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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소상공인이 쏜다…관악구 골목상권 이용 촉진 통합 할인 이벤트 개시
관악구가 높은 물가 속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이용촉진 통합이벤트'를 개시한다. 구는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5천 원 상당의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는 신규고객
한 총리 “잼버리 대원 ‘태풍’ 안전확보…체험활동은 실내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잼버리 대원들의)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각 지자체에서는 야외활동보다는, 실내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이번 태풍은 세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이동 속도가 느려서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확보
잼버리 대원들 한복 입어보기, 김치 담그기, 한국 숲 탐방 등 체험
지난 8일 태풍 ‘카눈’을 피해 서울, 경기 등 각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이 각 지자체와 민간기업, 학교 등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정부의 각 중앙행정기관에서도 스카우트 대원들이 잼버리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한국의 문화와 자연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모든 기관 ‘태풍’ 비상태세 유지”…지하차도 담당자 지정 후 현장 배치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지자체를 비롯한 모든 관계기관은 태풍 대처상황 관리를 위한 비상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태풍 ‘카눈’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본부장은 “지금부터는 태풍의 진행상황을 보다 예의주시하며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시·
서울청년문화패스, 수혜 대상 확대하여 하반기 신청 접수
서울시는 서울거주 청년들에게 공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연 20만 원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의 하반기 참여 신청을 8.25.(금) 9:00~9.14.(목) 18:00 기간 내 접수 받는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주소를 둔 19세~22세 청년(2001~2004년생, 내외국인)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 고효율 변압기 교체 지원하여 정전사고 막는다
서울시가 준공 2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과 고효율 변압기 교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04년 이전에 준공된 공동주택이 전체 공동주택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시설 노후화, 전기설비 불량 등으로 인한 정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최근 폭염과 열대야에 따른 냉방기 사용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노
인천공항공사, 태풍 '카눈' 대비 완벽대응체계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10일 저녁부터 11일 새벽 사이 인천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지난 8일 이학재 사장 주재 상황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장으로 변신한 경기도소방학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운영 중인 스카우트 잼버리 운영 프로그램에 대원들이 크게 만족하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경기소방학교에는 지난 8일 잼버리 대원 350여 명이 입소했다. 잼버리 대원이 입소한 여러 시설 중에서 소방기관은 전국에서 경기도소방학교가 유일하다. 10일까지 이틀 밤을
펫푸드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정부가 펫푸드와 펫헬스케어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수출 산업화에 나선다. 또 오는 10월 1일부터 다빈도 동물진료 항목 100여 개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 국내시장
서울시, 오이 3만개 36% 할인 판매…밥상물가 잡기 총력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밥상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오이 3만개(600박스)를 36%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10일(목) 밝혔다. 롯데마트, 동화청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 5종(무, 배추, 양파, 대파, 오이) 중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
행안부 “잼버리 대원들 안전에 최선…지자체별 프로그램 운영”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이하 세계잼버리) 참가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가 총력을 기울인다. 또 대원들이 보다 다양한 영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문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도 지원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태풍으로 119 신고 폭주 예상…“비긴급신고는 문자·앱 등 이용” 요청
소방청은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119 신고전화가 폭주할 것이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긴급한 상황에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비긴급신고는 자제하고,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 할 수 있는 ‘다매체 119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매체신고는 사고 위치와 내용 등을 입력하는 119 문자와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태풍 ‘카눈’ 전국 직접영향 예상…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
정부가 8일 오후 5시를 기해 태풍 ‘카눈’의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상향했다. 중대본은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해 오는 9~11일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총리, “잼버리 모든 대원들 출국 전까지 빈틈없이 지원” 약속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정부는 (잼버리) 모든 대원들이 출국하기 전까지 빈틈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태풍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새만금 영지활동은 종료되었지만, 잼버리는 주말까지 계속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일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대규모 비상
LG전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위해 숙소 및 견학·체험프로그램 운영
LG전자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숙소와 한국 전통문화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 등을 긴급 지원한다. LG전자는 8일부터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임직원 교육/연수시설 러닝센터(Learning Center)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숙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