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현대글로비스,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따뜻한 온정 전해
현대글로비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어린이 300명에게 후원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후원품은 크리스마스 리스(문에 장식으로 거는 화환)와 새학기 맞이 노트, 연필 등 학용품 세트, 담요 등 방한용품이다.
샘표 새미네부엌 플랫폼,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샘표의 온라인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고객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9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 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4000여 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들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해 높은 공신력과 권위를
대기업 총수 친족 4촌 이내로 축소...혼외자 생부·생모도 친족
▲ 공정거래위원회. 앞으로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친족 범위가 혈족 6촌·인척 4촌 이내에서 혈족 4촌·인척 3촌 이내로 축소된다. 또 동일인이 인지한 혼인 외 출생자의 생부나 생모를 친족범위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친족범위의 축소·조정 등 대기업집단 제도 합리화를 위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토부, 충청·광주에 미래차 인프라 구축..."국가 균형발전 지원"
국토교통부는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차 산업과 연계한 인프라를 충청도와 광주광역시 등에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 청주에는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충남 홍성에는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광주광역시에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가 각각 건립됐다.▲ 충북 청주에 건립된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책임장관제로 각 부처 인사 자율성 확대된다
정부가 앞으로 각 부처 장관의 판단과 책임 아래 알맞은 시기에 적임를 배치할 수 있도록 공무원 인사 자율성을 확대한다. 또 승진에 필요한 최소 근무 기간인 승진소요 최저연수 기간을 부처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인사 관련 협의·통보 등의 절차를 최소화해 인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인사혁신처는 채용·전보·승진 등 인사 전반의 부처 자율성을 확대
복지부, AI 활용 '보건복지 상담가이드 추천봇' 개발
앞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가이드 추천봇’이 보건복지 관련 정책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해준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는 민원인과 상담사 간의 대화 내용을 AI 기술을 활용해 파악하고, 민원인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답변을 찾아 상담사에 제공해주는 ‘상담가이드 추천봇’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보건복지정책 관련 지침 숙지 및
농식품부 "남부지방 가뭄 이어질 듯...용수확보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남부지방 가뭄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용수확보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917.2mm)은 평년의 97% 수준이지만 남부지방의 강수량은 평년의 65∼84%로 적어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내년 2월까지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
S-OIL, 서울·울산역에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 운영
S-OIL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 콘셉트의 ‘구도일 트리’를 서울·울산역에서 1월 6일까지 약 1개월간 운영한다.올해 ‘구도일 트리’는 놀이동산의 설렘과 즐거움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형태로 제작했다. 대형 회전목마 트리(높이 5.3m) 상단에는 화려한 조명의 트리가 위치해 있고,
샘표, 밸런스죽 ‘동지 찹쌀통팥죽’ 동지 앞두고 인기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의 밸런스죽 ‘동지 찹쌀통팥죽’이 동지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22일)를 앞두고 팥이 들어간 제품들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시풍속을 중시하는 기성세대뿐 아니라 컴포트 푸드를 찾는 MZ세대,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 이하의 알파세대도 ‘붉은 팥으로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부르는’ 동짓날 풍습을 흥
대전·경주 국제회의 복합지구 추가 지정...부담금 감면 혜택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회의산업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주시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대전컨벤션센터와 둔산대공원 일원 216만㎡의 지구를 구획해 국제과학도시 브랜드를 국제회의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했다. 중부권의 교통 접근상의
이번 주 신규 확진 하루 6만명대 예상...재유행 규모 예측 어려워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이번 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6만 명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이 2차장은 “최근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고 있어 이번 겨울철 재유행의 규모와 기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주거취약계층에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13일(화) 남대문쪽방상담소와 종로구청에서 서울시 5개 지역(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돈의동) 쪽방주민 1,064세대와 종로구 주거취약계층 320세대에게 방한 물품과 식품류 등을 전달하는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진
하이트진로,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앞장서
하이트진로가 소방청과 함께 재난 취약지역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한다.하이트진로는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는 전북, 대전 지역 관할 도서 마을 및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원한다. 최근 대형 산불과 재래시장, 주택가 화재 등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했던 사
대유플러스, 고속도로 터널에 결빙 방지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 적용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 중인 고속도로 터널에 동절기 기간 고드름 방지를 목적으로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대유플러스는 지난달 경상북도에 위치한 고속도로 터널 양방향 200M 구간에 자체 개발한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적용했다. 터널 벽면의 설치된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는 외부 온도센싱을 통해 관제
공공기술 연 3만7000건 이전한다...사업화펀드 3조원 조성
정부가 연간 3만7000건의 공공기술 이전을 목표로 제도 개편과 민관합동 펀드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8차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계획은 산업부가 과기정통부, 교육부, 중기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