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합니다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합니다

충청북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타시도 동(洞)지역 거주자로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을 통해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운영마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는 지난해 16개 마을보다 확대된 20개 운영마을을 선정했고, 3월까지 마을별로 참가

배달특급, 31일까지 13개 사와 브랜드 할인.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배달특급, 31일까지 13개 사와 브랜드 할인.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31일까지 총 13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최대 1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등 3월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먼저 편의점 및 슈퍼마켓 브랜드 할인이 쏟아진다. 31일까지 GS25와 GS THE FRESH(슈퍼마켓), CU 제휴 할인을 통해 최대

경기연구원, 9일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 개최.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 논의

경기연구원, 9일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 개최.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 논의

경기연구원이 오는 9일 오후 2시 경기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교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출퇴근길 광역교통난 해소를 위해 중앙 및 수도권 3개 광역지자체 간 협력 및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한국교통연구원 박준식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이 ‘수도권

경기도, 올해 실내체육관 건립 등 3개 교육지원사업에 235억 원 투입

경기도, 올해 실내체육관 건립 등 3개 교육지원사업에 235억 원 투입

경기도가 ‘더 고른 기회’ 제공을 목표로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973억 원(도비 235억 원 포함)을 투입해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등 3가지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829개 도내 초·중·고와 특

경기도, 올해부터 반지하·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주비 최대 40만 원 지원

경기도, 올해부터 반지하·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주비 최대 40만 원 지원

경기도가 올해부터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적정한 거처로 이사할 수 있도록 최대 40만 원까지 이주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나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 시설, 컨테이너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 중 국토교통부 훈령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입주 자

제주4·3사건 희생자 ‘사실상 자녀’도 법적 자녀로 인정

제주4·3사건 희생자 ‘사실상 자녀’도 법적 자녀로 인정

제주4·3사건 희생자의 실제 자녀이나 친척 등의 호적에 입적되어 희생자의 조카, 형제 등으로 지내왔던 ‘사실상 자녀’도 희생자의 법적 자녀로 인정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7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사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4·3사건 관련 가족관계등

윤 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방안, 양국 공동이익과 미래발전 모색해 온 결과”

윤 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방안, 양국 공동이익과 미래발전 모색해 온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한일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 “그동안 정부가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날 제10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을 당한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합당한 배상을 받도록 대한민국 정부는 과거부터 꾸준

신상진 성남시장, “道-시군 상생협치 위해 앞장설 것”

신상진 성남시장, “道-시군 상생협치 위해 앞장설 것”

▲ 신상진 성남시장, “道-시군 상생협치 위해 앞장설 것”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6 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정책협력위원회에서 “ 경기도는 인구도 , 해결해야 할 일도 많고 국가 발전에도 견인차

성남시 ‘집중 안전 점검 주민신청제’ 시행

성남시 ‘집중 안전 점검 주민신청제’ 시행

▲ 성남시가 지난해 11월 지역 시설물 안전점검 중이다(자료사진)  © 비전성남 성남시는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안전 점검 주민신청제’를 시행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노후·취약 시설을 지역주민에 사전 신청받아

성남시 중·소 식품제조업소 디자인 개발 지원

성남시 중·소 식품제조업소 디자인 개발 지원

▲ 성남시가 지난해 디자인 개발 지원한 ‘ㅅ’식품제조사 브랜드이미지  © 비전성남 성남시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경기도, 작년 집중호우 피해지 123곳 우기 전 복구 위해 추진상황 점검

경기도, 작년 집중호우 피해지 123곳 우기 전 복구 위해 추진상황 점검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8일부터 29일까지 지난해 집중호우· 태풍 피해를 보았던 산림지역에 대한 피해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여름철 우기(6월) 이전에 복구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더 이상 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다. 점검 대상은 광주시, 양평군, 여주시 등 20개 시군 소재 산사태 피해지역 108개

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개소 및 무허가 취급 업체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행위 ▲개인보호장구 미착용 행위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보

경기도, 지난해 베이비부머(중장년) 마음 돌봄 전화상담 4천193건 진행

경기도, 지난해 베이비부머(중장년) 마음 돌봄 전화상담 4천193건 진행

경기도는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전화상담 사업’을 통해 지난해 도내 베이비부머 세대 458명에게 4천193건의 전화 심리상담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전화상담’은 도내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31-269-5064)로

“경기도는 모든 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지원합니다” 경기도, 전국 최초 ‘스토킹․데이트폭력 대응 종합계획’ 수립

“경기도는 모든 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지원합니다” 경기도, 전국 최초 ‘스토킹․데이트폭력 대응 종합계획’ 수립

경기도가 ‘스토킹처벌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스토킹 피해자와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의료·법률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스토킹․데이트폭력 대응 종합대책’을 전국 최초로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 신고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조기 개입과 피해

오후석 부지사, 성남시 이매촌 찾아 출근길 광역버스 입석 상황 점검

오후석 부지사, 성남시 이매촌 찾아 출근길 광역버스 입석 상황 점검

경기도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학교 개학으로 광역버스 이용객이 증가하자 광역버스 입석 상황 점검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광역버스를 이용해 출·퇴근 하는 경기도민들은 하루 평균 47만 명에서 53만 명에 달하며, 출·퇴근 시에만 하루 평균 17만 명에서 26만 명에 이른다. 또한 입석금지 조치에 이어 광역버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