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동포들과 만찬 겸 간담회를 가지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동포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 간담회 격려사에서 “오는 11월에 에펠탑이라는 대표적인 박람회 유산을 자랑하는 이곳 파리에서 2
LG생활건강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인 올해에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후원을 이어간다. LG생활건강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19일 경기 김포시 해병대 제2사단에서 6
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방소멸 등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마을기업은 총 41개로, ‘우수 마을기업’ 25곳과 ‘모두애(愛) 마을기업’ 16곳이다. 이에 우수 마을기업에는 최대
서울시가 올 여름 무더위와 관련, 저소득,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지원대책을 마련했다.폭염과 공공요금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① 저소득가구 냉방비 지급 및 폭염취약가구 긴급복지 지원, ② 동행목욕탕 ‘밤더위 대피소’ 운영으로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늘고 있고 우리 연안 해수면 온도도 계속 상승해 한반도로
앞으로 잃어버린 여권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오는 20일부터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찰서, 공항 등에서 습득한 우리 국민의 분실 여권을 여권업무대행기관에 신속히 전달되도록 하고 분실 여권 습득·수령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도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16일부터 ‘택배차 강매사기 근절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명 택배업체 취업, 고수익 보장 등을 미끼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택배차를 강매하는 사기에 대해 정부가 근절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택배차 강매 사기는 주로 사회 초년생 또는 구직
해양경찰청은 “국민이 본격적으로 바다를 찾는 여름철을 앞두고 최근 지속 발생하고 있는 갯벌 등 연안 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차장 주관으로 전국 소속기관과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연안 인명사고의 원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16일 “만일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류하는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안전함이 입증되었다고 해도 이와 별개로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못하면 수입금지 조치는 해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나선다. 공사는 6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철 전기안전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병원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62,000여 곳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함께 빗물배수펌프장,
김포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김포콜택시' 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김포콜택시 앱'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play 스토어'에서 IOS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다운로드 후에는 앱을 열어 좌측 '앱콜' 버튼을 누른 뒤 출발지와
정부가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 12대 핵심재정사업을 내년 예산에 중점 반영하기로 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12대 핵심재정사업의 성과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이렇게 말했다.정부는 앞서 국정 비전이 반
경기도는 2023년도 1기분 자동차세 4,094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억여 원(4.90%)이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도내 차량 등록 대수가 5.16%가량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5월 말 현재 경기도에 등록된
인천광역시는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7개 대학에 오는 8월, 2학기부터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학생들의 밥값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사
서울 양천구는 관내 11,235호 등록민간임대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임대차계약 만기 3개월 전 신고 의무를 문자로 사전 안내하는 '미리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민간임대주택법 제46조 1항에 따라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구청에 신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