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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운행방해·시설물 파손  적극 대응 나선다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운행방해·시설물 파손 적극 대응 나선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하철의 안전 운행을 방해하거나, 시설물을 파손한 이후 모르쇠 하는 빗나간 시민의식을 가진 몰염치 승객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지난 2020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서울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으로 인한 열차 운행 방해나 시설물 파손, 승강기 고장 등의 장애 는 모두 108건에 달한다.공사는 이러한 열차 운행 방해

성남시 미혼남녀 만남 ‘솔로몬의 선택’ 호응 속 첫 운영

성남시 미혼남녀 만남 ‘솔로몬의 선택’ 호응 속 첫 운영

성남시는 미혼남녀 만남 자리인 ‘ 솔로몬 (SOLOMON) 의 선택 ’

경기도, 7월부터 소득 구분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총 21회 지원

경기도, 7월부터 소득 구분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총 21회 지원

경기도가 7월 1일부터 소득 기준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별로 1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총 21회 시술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제1차 (가칭)인구2.0 위원회’ 제안에 따라 난임 시술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저출생

영화관람료 소득공제·수술실 CCTV 의무화…하반기 달라지는 것

영화관람료 소득공제·수술실 CCTV 의무화…하반기 달라지는 것

다음달부터 영화관람료도 신용카드로 결제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9월 25일부터 의식이 없는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야 한다. 스토킹 범죄는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처벌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0일 발간했다. 책자는 34개 정부 기관(부·처

해수부, “천일염 생산과정서 삼중수소도 증발, 남을 우려 없어”

해수부, “천일염 생산과정서 삼중수소도 증발, 남을 우려 없어”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30일 “삼중수소는 물의 형태로 자연에 존재하는데, 천일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물과 함께 증발되므로, 천일염에는 삼중수소가 남아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송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바닷물이 증발해 천일염 결정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삼중수소가 남을 수 있다

“한국생활 SOS 전화로 해결하세요”  120다산콜센터-다누리콜센터 외국어상담 업무협약 체결

“한국생활 SOS 전화로 해결하세요” 120다산콜센터-다누리콜센터 외국어상담 업무협약 체결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6월 29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언어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 연계‧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서울시 출연기관 120다산콜재단이 운영하는 120다산콜센터(02-120)는 서울시

서울시,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서울시,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6월 30(금)부터 7월 2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2023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전국 투어 중인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ESG 사회공헌 매대 캠페인 전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ESG 사회공헌 매대 캠페인 전개

해양경찰청은 지난 29일 롯데칠성음료, 환경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ESG 사회공헌 매대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을 비롯해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7~8월 두 달간

위험 직무수행 중 순직 공무원, 국가유공자 인정 쉬워진다

위험 직무수행 중 순직 공무원, 국가유공자 인정 쉬워진다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된 공무원은 앞으로 별도의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결정된다. 국가보훈부와 인사혁신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절차 간소화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위험직무순직 공무원과 국가유공자는 각각 별도의 법에서 규율하고 있어 요건·심의 내용이 유사함에도 유족들이 보훈부와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 등 숲길 출입 통제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 등 숲길 출입 통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제 한라산, 지리산 둘레길에 이어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양구), 백두대간트레일(홍천·인제), 내포문화숲길(예산) 전구간 출입을 추가로 통제한다고 밝혔다. * 출입통제 시간 : 6.29.(목) 오전 8시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 / 오전 11시 30분 백

경기도, 지난해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95% 완료. 7월 말까지 전체 완료 예정

경기도, 지난해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95% 완료. 7월 말까지 전체 완료 예정

경기도가 상반기 동안 예산 24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복구사업을 집중 추진한 결과 전체 123건 가운데 95%인 118건을 6월 말까지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7월 말까지 모든 산사태 복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도 산사태 피해 건수는 123건, 면적으로는 93ha 규모로 그 가운데 88ha가 지

경기도, 한옥 소규모 긴급 보수비 최대 400만 원 지원. 7월 31일까지 대상자 모집

경기도, 한옥 소규모 긴급 보수비 최대 400만 원 지원. 7월 31일까지 대상자 모집

경기도가 한옥의 보전과 활성화 등을 위해 소규모 수선·보수비용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기와 훼손, 목재 노후화 등 소규모 수선 등을 필요로 하는 도내 한옥 건물 소유자다. 위락시설, 근린생활시설 가운데 단란주점·안마시술소 등은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는 어디?…지도앱·포털서 쉽게 찾는다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는 어디?…지도앱·포털서 쉽게 찾는다

앞으로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지도앱과 민간포털에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검색,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카카오검색, 티맵에서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민방위 대피소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이나 안전디딤돌 앱에서만 검색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민간

서울시, 전국 최초로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전면 도입

서울시, 전국 최초로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전면 도입

서울시는 7월 3일(월)부터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전면 사용으로 ‘일회용기 없는 장례식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장례식장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폐기물은 한 해 약 3억 7천만 개(약 2,300톤 규모)다. 지난해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배출된 폐기물은 약 60만 리터(약 114톤)에 이른다.현재 다수의 장례식장이 다회용기를 사용 중이

한 총리, 집중호우 점검회의…“대피 행동 요령 신속 안내하라”

한 총리, 집중호우 점검회의…“대피 행동 요령 신속 안내하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에서 침수 우려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및 행동 요령을 신속하게 안내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29일 전국에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과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했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중앙 부처 관계자와 17개 시도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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