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불가리아 대표단을 초청해 세종시의 매력을 소개한다. 시는 8일 불가리아 대원 37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개최한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공연, 도시주요시설 탐방 등
정부가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정부 비축 천일염 400톤을 추가 방출한다.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일일 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정부와 지자체의 천일염 추가 공급 계획에 대해 “추석 직전인 다음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일,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본사에 재난복구지원본부를 운영하고 태풍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응급 복구 지원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태세를
성남시는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위해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현역 사고 관련 피해자와 가족, 목격자 등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위
정부는 7일 오후 6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기관회의를 열고 2030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3만 7000여 명에 대한 태풍 대피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국방부·행안부·문체부·여가부·국토부·식약처 등 주요 중앙부처와 서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시 장지동에 위치한 경기도민텃밭에서 2023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인 ‘어울림 토마토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색 토마토 전시, 토마토 수확 체험, 토마토 재배법 교육
경기도 건의로 전세 보증금 반환 용도 대출 규제 완화가 이뤄지고, 이주비·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준비하는 등 전세피해 지원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5월 11일 ‘전세 피해 관련 경기도 입장문’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2023 새만금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비상대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7일 “안전한 잼버리가 진행되도록 중앙정부, 지자체, 군의 지원과 함께 기업, 지역 주민 등 민간의 전폭적인 자원 보급으로 영지 상황이 신속하게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전북 부안군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해양수산부가 7일부터 30일까지 우리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여름휴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일일 브리핑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수산물 온·오프
국토교통부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고속도로 휴게소 11곳을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개방형 휴게소는 고속도로 외에 국도, 지방도 등 일반도로와 연결하는 진입로를 별도 개설해 고속도로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정부가 소규모 유통 및 건설업 등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이동식 에어컨 등 예방품목 구입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폭염으로 산업현장에서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중·소사업장에 이동식 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여름철 아파트단지 및 공원 등의 놀이터에 설치·운영되는 전국 975개 물놀이형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경북 울릉군 물놀이 시설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이
성남시는 평균가격 이하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3 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 현재 성남시 착한가격업소는 이번에 추가로 발굴된
경기도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 신청을 8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