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소기업과 근로자 간 성과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5만 5972개 성과공유 도입 기업을 내년까지 10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주와 근로자 간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중소기업과 근로자 간 성과공유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경기도와 (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민국 자율주행의 중심인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내 입주할 자율주행 신생 기업을 모집한다.입주기업에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코워킹랩, 홍보관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와 강원 규제자유특구 내 창업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는 원주혁신도시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이 협력해 국내 유망 ICT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고성장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 민·관 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이하 멘토기업)이 ICT 스타트업을
국내외 4개 대학이 공동 창업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을 함께 기획·운영하는 ‘연합창업대학원’이 문을 연다.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관대, 부산대, 한밭대, 미국 드레이퍼대와 협약식을 열고 연합창업대학원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합창업대학원
휴대용 인공지능 조명으로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루플’,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 정부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돼 5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심플렉스’, 작년 페이스북‧MS‧엔비디아 AI 스타트업에 선정된 ‘㈜아키드로우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이 24일 통합 스타트업 투자유치 대회인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프스는 이번 행사에서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참여했다.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창업기업의 다음 단계(Next Step)로의 성장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4일 모태펀드 2021년 2차 정시 출자공고를 내고 5002억원을 출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9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모태펀드가 벤처투자 시장에 마중물을 공급해 민간의 자금을 벤처투
정부가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메디푸드 등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기반 유망 벤처 육성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기반 유망 벤처를 지원하는 ‘그린바이오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서울시는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올해 1,000호를 돌파한다고 밝혔다. 사업이 시작된 ’17년부터 ’18년까지 134개, ’19년 175개, ’20년 기준 646개 기업(매출액 347억원)이 성장 중이다. 올해는 서울대, 숙명여대, 서강대 등 10여개 학교에서 창업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과 상권 회복에 주력한다.이를 위해 소상공인의 시급한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직접지원금 4조1000억원을 신속 지급하고 재난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지원체계를 시스템화하기로 했다.또 혁신 벤처·스타트업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경기도내 창업지원 인프라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경기도 대표 창업허브로 거듭난다.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도내 창업지원시설의 오프라인 허브로 기능 개편하는 내용의 ‘경기 창업허브 운영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2
LG전자가 임직원이 낸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하며 미래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미래사업 준비, 성장동력 다변화를 위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했다. 이 사외벤처는 LG전자 임직원이 창업 컨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벤처기업 전체 고용은(정규직 기준) 80만 4000명으로 우리나라 4대 그룹 고용 66만 8000명보다 13만 60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작년 말 기준 3만 6503개 벤처기업의 경영성과, 고용, 기술개발(R&D)
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 ‘아기유니콘’을 육성하고 10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 ‘예비유니콘’을 보증하는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이 6709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지원받은 기업들의 매출액은 50% 이상 증가하면서 일자리는 1900여개를 창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