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국산 대형 SUV 자존심 모하비의 귀환
국산 대형 SUV의 자존심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 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자동차(www.kia.com)는 5일(목) 인천 중구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모하비 더 마스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 권
LG유플러스-세종시, '5G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본격화
올 10월부터 5G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이 시작된다. LG유플러스는 29일(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www.sejong.go.kr)와 함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 육성 및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세종시가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데 따른 사업 본격화다. 양 기관은 29일(목) 오후 세종시청에 모여 '자율주행서비
준대형트럭 ‘파비스(PAVISE)’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29일(목)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하고,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 및 상용차 전동화 전략과 함께 친환경 로드맵의 상징인 카운티EV를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은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의 주제는 ‘공존’으로, 현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기
친환경 저상버스 200대 추가 도입…추경 91억 투입
국토교통부는 미세먼지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를 위해 친환경 저상버스 200여 대를 추가 도입하는 91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초 유례없는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공기 질 악화로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시내버스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맞춰 범정부 차
2020 포터 II 출시
현대자동차가 27일(화) 포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0 포터 I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0 포터 II는 첨단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갖춰 승용차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자동차는 2020 포터 II에 포터 최초로 ▲선행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중국 최초 수소 비전관 개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수소 에너지가 만드는 미래 사회를 먼저 만나 보세요!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상해 쓰지(世紀)광장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전기자동차 기술과 친환경 수소 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Hyundai Hydrogen World'를 개관했다고 26일(월) 밝혔다.이날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기아자동차 쏘울EV, 독일 ‘아우토 자이퉁’의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종합 1위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소형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쏘울 EV는 BMW ‘i3s’, 닛산 ‘Leaf e+’와 함께 △차체(Body) △
에센시아 콘셉트, 2019 IDEA 디자인상 금상 수상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제네시스는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가 ‘2019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22일(목) 밝혔다.에센시아 콘셉트는 2019 IDEA 디자인상의 자동차&운송(Automotive
모하비 더 마스터 사전계약 개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 가 등장했다.기아자동차(www.kia.com)는 21일(수) 모하비 더 마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
지상 최대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9’ 참가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가 다양한 럭셔리카들이 한곳에 모이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시회에 등장했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현지시각)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Monterey)에서 열린 지상 최대의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9(Monterey Car Week 2019)'에서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민
모하비 더 마스터 외관 디자인 공개
기아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의 외장을 공개했다.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컨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하비
쌍용자동차,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주류로 자리 잡은 3인 이하 가구의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효율의 디젤 모델에 이어 우수한 정숙성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를 용도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독자 개발 레이더ㆍ카메라로 국산 상용차 첨단 기술 앞당긴다!
현대모비스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등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최첨단 센서를 상용차급에도 본격 적용한다.현대모비스는 자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중거리 전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센서를 국내 상용차에 오는 9월부터 양산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럭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상용차에 이와 같은 첨단 센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는 모두
제주서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 'ZET' 개시
현대자동차가 개방형 라스트마일(LastMile) 모빌리티 플랫폼인 'ZET(제트)'를 구축 완료하고 중소 공유서비스 업체들과 함께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공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자동차는 제주도에 대표적인 퍼스널 모빌리티(1인 이동수단)인 전동킥보드 30대와 전기자전거 80대를 투입,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차 인도공장, ‘셀토스’ 양산 개시
기아차 인도공장이 글로벌 소형 SUV 셀토스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차 인도시장 개척의 선봉에 선 셀토스는 현지 누적 사전계약 2만2073대를 기록하며 판매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8일 인도공장 현장에서 안드라프라데시주 주정부 관계자, 신봉길 주인도대사,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