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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월 내수 수출 포함 총 7141대 판매
쌍용자동차가 2월 내수 5100대, 수출 2041대를 포함 총 714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중국발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한 부품(와이어링 하네스) 수급 차질과 생산 중단(7일) 및 국내 경제활동 위축에 따른 자동차시장의 침체로 전년 동월 대비 27.4%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생산 차질과 함께 신종 코로나 Risk 확산에 따른 수
Electra, 첫 전기차 모델 출시 예정
Electra가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성능과 가격, 배기량에서 모두 앞서 나갈 수 있으며 중간급 소비자층에 적합한 친환경 슈퍼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력함과 재창조의 궁극적인 상징인 Electra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Electra는 기존 ICE(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해 기업의 이익보다는 환경 보호에 더
28일부터 승용·화물·특수차도 캠핑카로 제작·튜닝 가능
28일부터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 등 다양한 차종들도 캠핑카로 튜닝(개조)할 수 있게 된다. 수요자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캠핑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규제도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캠핑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조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이 개정되어 2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되는 규정들은 작년에 발표한 ‘자동차
현대, 벤츠, BMW, 아우디, 한불 결함시정(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6개 차종 12,46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GV80 차종 823대는 Stop & Go 장치(ISG)*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
현대자동차, 美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글로벌 수소 캠페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21일 저녁, 하루 유동인구 약 150만 명에 달하는 세계 상업, 금융, 문화의 중심지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수많은 팬들과 관광객 그리고 고객들로 가득 찬 타임스퀘어에서
기아자동차 K5, 2020 올해의 차 2관왕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홍대선)가 뽑은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대상과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최종심사에서는 자동차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 의도 관점에서 ▲내/외관 디자인 ▲
현대ㆍ기아자동차, 세계 최초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 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일(목) 전방 도로 형상과 교통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파악하고 그에 따라 최적의 기어 단수로 미리 변속해주는 전방 예측형 ‘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ㆍ기아차는 향후 나올 신차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기존에도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와 같이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변속 모드를 자동으로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 사전계약 개시
쏘렌토가 신규 플랫폼과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완전히 새로워진다.기아자동차는 19일(수) 4세대 쏘렌토의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정보를 공개하고, 다음달 출시에 앞서 20일(목)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구현했다.■ 新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 내외장 공개
기아자동차는 17일(월)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쏘렌토’의 외부와 내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는 다음달 중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기아자동차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만드는 ‘보더리스 SUV (Borderless SUV)’라는 목표로 신형 쏘렌토를 완성했으며 이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신형 쏘렌토의 새로운
현대자동차,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 MOU’ 체결
현대자동차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 상용화를 위해 손을 모았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금)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길인환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의 개발/실증, 수소충전소 설
미국 IIHS 충돌 평가 최고 안전한 차로 17개 차종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3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 3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Top S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의 티저 이미지를 14일 (금) 공개했다.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의 콘셉트카로 다음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이하 제네바 모터쇼, Geneva I
만트럭버스코리아(주) 덤프트럭 2,749대 리콜 실시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2,749대에 대해 시정조치(리콜)가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판매한 덤프트럭 21개 형식 2,749대에 대해 형식승인 위반사항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덤프트럭 39S 외관 / 덤프트럭 92S/92x 외관이번 시정조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조사를
제네시스, 美 내구품질조사 1위
제네시스가 미국 최고 권위의 내구품질 평가에서 조사 대상에 포함된 첫해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 받았다.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공인 받은 것이다.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
서울시, 올해 전기차 1만대 보급 … 17일부터 보조금 접수
서울시가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2만대 보급(’09~’19년)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려 1만대 보급을 목표로 17일부터 보조금 접수에 들어간다. 친환경차 대중화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하겠다는 취지이다.그 동안 市의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및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19년 말 기준 누적 등록된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