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20년 4차 매입임대주택 4,041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월)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집물량은 청년 691호, 신혼부부 3,350호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184호, 수도권 외 지역에 1,857호가 공급된다.
지난 1966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인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아파트가 도시재생 뉴딜을 통해 공공임대 주택과 상가, 생활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새 건물로 탈바꿈된다.국토교통부와 서대문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울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생애최초 특공의 소득 요건이 일부 완화된다.또 전매제한 규정을 위반한 경우 10년간 청약을 받을 수 없도록 입주자 자격이 제한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개정안은 지난달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을 시세의 90% 수준까지 현실화하는 방안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2030년까지 10년간, 단독주택은 2035년까지 15년간 점진적으로 공시가격을 올려 현실화율을 90%까지 높이게 된다.이렇게 되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연 3~
미래형 산업단지 개발동력 확보와 공공건축물 설계 고도화를 위해 국토연구원과 ‘신산업단지 개발 모델 및 공간조성 기법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 내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LH는 경남 진주시 소재 LH 본사에서 ‘제8회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금) 밝혔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는 정부정책 및 기술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창의적인 설계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국토교통부는 11월 9일부터 전국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물량은 총 4241가구로 청년 723가구, 신혼부부 3518가구이며 수도권 2329가구, 지방 1912가구가 공급된다. 11월 중에 입주신청을
올해 7월 10일 이후 3개월 동안 약 3만 명이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따른 365억 원 규모의 취득세 감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0일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으로 시행된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의 운영현황을 중간점검하고 이 결과
#. A어르신은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를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해 매월 105만원의 연금을 받고 있었다. 최근 건강이 악화돼 요양원에 입원하기로 결정했지만, 오랫동안 집을 비워야하는 문제와 의료비로 늘어난 생활비도 걱정이었다. 빈 집을 관리하면서 추가 수입이 더 생기면
경기도가 도내 23개 시․군 전역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단,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만 해당한다. 이를 통해 도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외국인 및 법인의 투기목적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지난 23일
국토교통부는 충청북도, 증평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20년 10월 22일 증평군에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은 국토부가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
부동산 거래 계약이 이뤄지려면 중개사무소 개설 등록을 한 공인중개사가 서명‧날인을 해야 한다. 개업공인중개사1) 가 아닌 업체에 소속된 공인중개사2) 나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중개보조원3) 이 중개행위를 하는 것은 불법이다.개업공인중개사는 해외에 체류하고, 무자격자
공공임대(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공공분양 등 ’20년 11~12월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총 68곳 33,080호의 공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공임대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32곳 13,414호에 대한
오는 27일부터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가격에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투기과열지구에서 주택을 거래하면 자금조달계획서의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앞으로는 행복주택 입주자가 직장 이전 등으로 주거지를 옮겨야 할 때 직장 근처 다른 행복주택으로 재입주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또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에서 미임대 주택이 발생할 경우 입주 소득요건이 일부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입주자격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