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5월부터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의 개인 및 법인카드를 현대카드가 단독 발급한다고 2일 밝혔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는 플레이트 중앙부에 아멕스의 심볼 ‘센츄리온(Centurion∙로마군 지휘관)’이 새겨져 있는 아멕스의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수탁은행) 선정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서민의 주거 안정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주택청약종합저축 143만좌 순증, 보금자리론 22.3조 원 취급
현대카드는 높아진 물가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자 2월 한 달간 마트,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을 비롯해 무이자 할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대학·대학원 등록금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대학·대학원
신한투자증권은 ‘STO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토큰 증권(Security Token)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으로, 비트코인 등의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실물(부동산, 미술품 등) 가치에 근거해 발행된다는 차이가 있다. 토큰 증권은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많이 가입하던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 웨일과 함께 웨일 브라우저의 간편 주식거래 서비스인 ‘신한간편투자 웨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신한간편투자 웨일은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PC 및 노트북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에게 MTS(모바일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약사 알보텍(Alvotech)에 대한 Pre-IPO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2020년 10월 100억원 규모의 ‘신한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제5호’를 통해 알보텍의 Pre-IPO 펀딩에 참여해 전환 대출
내달부터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 부담을 덜어주는 정부 정책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 및 한도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보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세부 프로그램 내용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행 소상공
인카금융서비스가 2023년 I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ITA는 ‘Incar Top Advisor’의 약자로 최고 실적 영업가족들을 모시고 매년 시상식과 함께 해외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인카금융서비스만의 특별한 행사다. 또한 꾸준히 ITA에 선발된 이들에게는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농업재해보험 가입 농가를 63만호로 늘리고 보험 품목을 80개로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농업재해보험 발전 기본계획(2023∼2027)’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에
신한금융그룹이 30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사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신한 원 데이터(One Data)’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신한 원 데이터는 그룹의 데이터 경쟁력 제고 및 효율화를 목표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데이터를
청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가 새롭게 출시된다.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이 월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만기 시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월 납입금의 최대 6%를 정부가 보조한다. 가입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5년 12월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 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도 이
현대카드가 ‘3층 시스템’에 새로운 구독 패키지인 ‘비어팩’과 ‘GS클럽팩’을 추가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3층 시스템은 인공지능(AI)∙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형 쿠폰과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유의
정부가 설을 맞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수요에 대비해 14조3000억원의 특별 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신규자금 총 3조 5000억 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