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Open-Up'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Open-Up'은 오는 10월 4일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앞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다. 이번 행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수출입 업무 이론과 환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수출입 업무 관련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이하 '수은')은 7일 여의도 본점에서 호주 수출금융공사(Export Finance Australia, 이하 'EFA')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희성
현대차증권은 지난 6일,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VIP 고객 33명을 대상으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양효진∙고예림 선수와의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증권과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2021년부터 인연을 이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중앙대학교와 함께 금융 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산업군에서 데이터, 디지털, ICT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금융 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현대카드는 9월 한 달간 PLCC,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프리미엄 및 PLCC 신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다. 현대카드 신규 고객이거나 탈회한지 1년을 넘긴 고객이 t
도봉구가 사회초년생 등 청년의 실전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창동 대강당에서 '청년 경제금융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를 주
내년부터 전용계좌만 개설하면 누구나 손쉽게 소액으로도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5일 제37회 국무회의에서 개인투자용 국채의 도입을 위한 ‘국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하는 저축성 국채로 내
정부가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2025년 7월부터 설립 출자금 기준을 단계별로 상향해 2028년 7월부터는 현재보다 3~5배로 강화한다. 이에 2028년 7월에 특별시와 광역시는 5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특별자치시·시는 3억 원에서 10억 원, 읍면은 1억
현대차증권은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생애 최초 디지털 CMA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대상은 이벤트 기간 내에 생애 최초 현대차증권 디지털 RP형 CMA 계좌를 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명동사옥에서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간의 활동기간 동안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하나원큐'의 앱 활용도 증대 및 플랫폼 기반
정부가 내년 초 출범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3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광역지방자치단체는 프로젝트 사업을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지만 수도권 소재의 사업, 향락 시설 사업 등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활성화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이하 '수은')은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 확대·개편을 통해 2025년까지 65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수은은 지난해 1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5조원을 지원목표로 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2.8% 증가한 656조 9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 역대 최저수준이다. 복합 경제 위기 상황에서 긴축재정 기조를 가져가되, 약자보호, 국민 안전 등 ‘해야 할 일’에 대한 투자는 소홀하지 않겠다는 의
코로나19 시기 7%가 넘는 고금리 가계신용대출을 받았던 자영업자들이 최고 연 5.5%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을 기존 사업자 대출에서 가계 신용 대출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