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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렉시티 FCEV, 오스트리아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 기업 ‘비너 리니엔(Wiener Linien)’에 공급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탑승하는 노선에 먼저 투입돼 운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투입된 일렉시티 FCEV는 오스트리아 정부 차원의 수소 인프라 확충 및 사업 주도를 위한 HyBus Proj

LG유플러스-농협중앙회, 디지털농업 확산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농협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현장 활용 확산 ▲상호 서비스 연계를 통한 농촌 생활 편익 제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 및 요금제 개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등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협업 내용을 담은

한전, 아파트 ‘에너지 마이데이터’ 활용 AI 에너지 효율화 서비스 제공
한국전력은 24일 용인 삼성디지털프라자 구성점에서 삼성전자 및 피에스텍과 ‘아파트 에너지 마이데이터 활용사업 컨소시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미 한전은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지능형 전력망 구축사업을 통해 전력데이터를 수집해 인터넷 및 모바일로 실시간 사용량 및 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력데이터가

삼성전자, ‘자가진단키트’ 업체 스마트공장 지원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국내 공급 확대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충남 천안에 있는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 젠바디에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19명을 급파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삼성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사전계약 개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V70 전동화 모델(이하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GV70는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로, 배터리의 이상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최적화했다.제네시스는 뛰어난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부지 확정
한화디펜스가 22일 호주 현지에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 등을 제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시설 부지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방산기업이 해외에 생산 거점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명실상부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생산시설이 들어설 곳은 멜버른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질롱시 관할 아발론 공항 부지로 여

아센디오-SBS미디어넷,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사업 제휴’ 협약 체결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22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미디어넷과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사업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아센디오 신동철 대표와 SBS미디어넷 이상수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센디오와 SBS미디어넷 양사는 △예능 프로그램 제작 △공공 수주 사업 협력 △음악 콘텐

한국요꼬가와전기, 테너지소프트와 ‘Mobility Business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한국요꼬가와전기는 2월 16일 국내 Mobility 산업의 시장 진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테너지소프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요꼬가와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과, Mobility 시장에서 다수의 컨설팅 경험을 갖고 있는 테너지소프트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상호 상생 협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신공장 당진으로 결정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신공장 부지를 확정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본격화한다.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를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 부지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와 맞닿은 배후 부지에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임해(臨海)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신공장 부지 및 고대부두대한

dSPACE와 5G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시뮬레이션·테스트 가속
시뮬레이션과 검증은 물론, 테스트와 측정 분야를 선도하는 두 기업인 안리쓰코퍼레이션이 dSPACE와 Mobile World Congress 2022(MWC)에서 5G 네트워크 에뮬레이터를 통해 PC 기반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센서 실감 시뮬레이션(SRS)의 통합을 공동으로 시연한다고 밝혔다.이 공동 쇼케이스에서는 가시성이 제한된 교차로에서 차량과 물체 또는

LG전자, 美 뉴욕·英 런던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 보탠다
LG전자가 美 뉴욕과 英 런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8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사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내달 말까지 상영한다. 이 영상에는 부산시 해운대와 한국의 전통 회화재료인 수묵을 모티브로 한 이상원 미디어아

LG화학-한국남동발전, ‘RE100 달성 공동 대응’ 위한 MOU 체결
LG화학과 한국남동발전이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관련 공동 협력에 나선다.LG화학은 1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총 발전량의 10% 이상을 공급하는 한국남동발전과 ‘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화학 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 최고

금융 테크 현대카드, 디지털 채널을 혁신하다
현대카드가 고객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PC 및 모바일 웹사이트(www.hyundaicard.com) 등 디지털 채널을 대폭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현대카드 PC·모바일 웹사이트 개편의 핵심은 간소화와 고객 편의성에 있다. 직관적이고 간명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바일 웹사이트의 경우 카드 및 금융상품 신청 등 주요 기능만

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개발 위한 MOU 체결
LG화학은 1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에서 신학철 부회장과 정진택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고효율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정 △차세대 배터리 소재 등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특히 천연물을 이용해 해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플라스틱

‘택시운행정보 시스템 공동개발’ MOU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택시운행정보 자동연계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동개발 협약은 올해 출시 예정인 기아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통합 단말기인 택시 서비스플랫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TIMS) 간의 자동연계 시스템 개발을 통해 더욱더 안정적인 택시 운행정보 수집과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