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초등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체험 기회를 대폭 확대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을 미래 사회 인재로 육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강북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진로탐색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월의 정원식물로 ‘진주바위솔’을 선정했다. 진주바위솔의 ‘진주’는 보석의 이름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식물이 처음 발견된 지역명을 따른 것이다. 본 종은 진주시와 지리산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며, 꽃을 보기 어려운 11월부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400호를 기념하여 등록증 전달식 및 개인·지자체 육종가 현장 간담회를 4일 전북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진안)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제4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오미자 ‘금빛새울’은
정부가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1000억 원 이상 연구형 R&D 사업은 민간 전문가 중심의 ‘사전 전문검토’를 실시한다. 또한 1000억 원 미만의 모든 신규 R&D 사업은 일반적인 예산편성 과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 경우 500
환경부는 앞으로 상수원 구간 28지점에 ‘조류독소’ 측정을 추가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경보를 발령한다. 아울러 친수구간은 기존 한강 1지점에서 낙동강 3지점과 금강 1지점 등을 포함시켜 총 4지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같은 내용의
# 인구감소지역인 A군에 대규모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A군은 인구가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 인구유입효과는 미미했다. 다수의 리조트 근로자가 A군으로 이주하지 않고 B시에서 출퇴근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인구감소지역에 문화·관광·체육시설이 설치되거
올해 6월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용24’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 연령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진로탐색·경력설계에 중요한 임금, 자격, 재취업 경로 등의 풍부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데, 특히 ‘AI 일자리 추천’에 활용하는 일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후변화 위기 대응, 식량안보 역량 강화 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사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잘 결합하여 지속 가능
산림청과 행정안전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산불조심기간 종료일인 5월 15일까지 발생한 산불에 대한 피해 현황을 4일 발표했다. 해당 기간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은 73ha, 피해 건수는 175건이다. 이는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함양의 청정 산양삼을 세계에 알린 임업인 이종상(59세, (주)함양산양삼)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종상 대표는 미국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결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아내의 고향이자 약초의 고장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
국가유공자 480가구를 대상으로 50억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개선 ‘나라사랑 행복한 집’ 올해 사업의 첫 삽을 뜨고, 롯데마트는 올해 안에 서울 등 전국 10개 지점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한다. 보훈부는 오는 4일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헌주(86세)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아프리카 48개국이 서울에 모여 우리나라와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4∼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초청 대상 48개 나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퀼린 우(Qinglin Wu)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나무에서 추출한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친환경·스마트 식품 부패 감지 센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다양한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다음 달부터 4개월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고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 부패,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