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노동·복지·환경
  • 의료·건강
  • 파멥신-미국 머크, ‘항 VISTA-키트루다’ 면역항암제 공동 임상계약 체결

    파멥신-미국 머크, ‘항 VISTA-키트루다’ 면역항암제 공동 임상계약 체결

    항체치료제 개발기업 파멥신이 글로벌 제약회사 MSD(미국 머크)와 면역항암제 공동임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동 임상개발계약은 항 VISTA 타깃 면역항암제 ‘PMC-309’의 임상1상에 필요한 항PD-1 면역항암제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PMC-309는 선별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1상 연구를

    GC녹십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 자가면역 뇌염에 임상적 유용성 입증

    GC녹십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 자가면역 뇌염에 임상적 유용성 입증

    GC녹십자가 제18회 ‘대한뇌염·뇌염증학회’에서 자가면역 뇌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사의 면역글로불린제제 ‘10%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사람 면역글로불린-G)’의 전향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자가면역 뇌염은 자가면역 기전을 통해 신경학적 결손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자가면역 뇌염에는 뇌 신경계를 공격하는 자가항체

    KCC, ‘2023 반딧불 하우스’ 사업으로 46가구 환경 개선 지원

    KCC, ‘2023 반딧불 하우스’ 사업으로 46가구 환경 개선 지원

    KCC가 지난 9일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성과보고회를 가지면서 올 한 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마무리했다.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KCC와 서초구는 물론, 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포함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 4개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의 성과를 발

    GS25, 미국 RTD 칵테일 1위 브랜드 ‘버즈볼즈’ 14일부터 판매

    GS25, 미국 RTD 칵테일 1위 브랜드 ‘버즈볼즈’ 14일부터 판매

    GS리테일가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즈볼즈(BUZZBALLS)’를 12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버즈볼즈는 미국 RTD(Ready to Drink) 칵테일 1위 브랜드로, 국내 편의점 채널 판매는 GS25가 최초다. 이번에 최초로 도입되는 버즈볼즈 6종은 △라임리타 △스트로베리 △칠리망고 △사워애플 △워터멜론 △초코렛

    전세계 100마리도 안남은 '뿔제비갈매기' 멸종위기 1급 지정

    전세계 100마리도 안남은 '뿔제비갈매기' 멸종위기 1급 지정

    전 세계에 100마리도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뿔제비갈매기 등이 멸종위기종으로 새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9일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267종에서 282종으로 늘리는 내용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개정안을 공포했다.▲ 새로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뿔제비갈매기. [사진=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

    여가부, 여성·가족·청소년분야 예비사회적기업 21곳 신규 지정

    여가부, 여성·가족·청소년분야 예비사회적기업 21곳 신규 지정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 친화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1곳이 새롭게 지정됐다. 9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실시한 올해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기업 38곳이 공모에 참여했다.

    동네수퍼 장보기, 온라인으로도 가능...'풀필먼트' 제1호 개소

    동네수퍼 장보기, 온라인으로도 가능...'풀필먼트' 제1호 개소

    앞으로 동네수퍼 등 중소유통에서도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중소유통이 온라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풀필먼트 구축사업’의 제1호점인 포항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표준모델을 바탕으로 풀필먼트 표준모델 성과를 공유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12개

    청소년부모·장애아동 부모도 아이돌봄서비스 우선제공 받는다

    청소년부모·장애아동 부모도 아이돌봄서비스 우선제공 받는다

    ▲ 여성가족부. 경제적 취약계층뿐 아니라 청소년 부모의 자녀, 형제자매가 장애인인 아동들에게도 아이돌봄서비스가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아이돌봄지원법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녀 등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교사의 '학생 지도' 법적 근거 명시...초·중등교육법 국회 통과

    교사의 '학생 지도' 법적 근거 명시...초·중등교육법 국회 통과

    학교장과 교사가 법령과 학칙에 따라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근거가 관련법에 명시된다. 교육부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등 소관 법안 4개가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개정 ‘초·중등교육법’에는 학교의 장과 교원이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우 법령과 학칙에 따라 학생을

    실내 마스크, 향후 권고·자율로 전환...고위험 시설은 의무 유지

    실내 마스크, 향후 권고·자율로 전환...고위험 시설은 의무 유지

    정부는 9일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 및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필수시설의 경우 착용의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조정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무화 조정의 시점은 코로나19 환자 및 위중증·사망자 발생 추세,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하는 것이

    한 총리

    한 총리 "실내마스크 해제 판단기준 이달 확정...청소년도 2가 백신 접종"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과 관련 “구체적인 판단기준은 공개토론회와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달 중 중대본 회의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계장관회의 및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방역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을

    청와대 영빈관에 선수·코치진 등 초청...

    청와대 영빈관에 선수·코치진 등 초청..."앞으로 더욱 강력하게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21명의 태극전사와 파울루 벤투 감독 등 코치진, 현장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진 지원 인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윤 대통령 부부와 안상훈 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함께 했다

    현대제철, 침수피해 예방 기술협력 나섰다

    현대제철, 침수피해 예방 기술협력 나섰다

    현대제철이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구조학회, 현대엔지니어링, 해전산업과 손을 잡고 차수문 개발에 나섰다.현대제철은 7일 당진제철소에서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최주태 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 박찬우 본부장, 해전산업 김형식 대표이사, 한국강구조학회 최동호 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침수방지 안전 시설물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인바디, ‘2022 BIA 심포지엄 X 근감소증’ 성황리 마무리

    인바디, ‘2022 BIA 심포지엄 X 근감소증’ 성황리 마무리

    근감소증 연구 및 증례, 예방과 치료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10여 개 분과 의료진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이라미)가 11월 27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한 ‘2022 BIA 심포지엄 X 근감소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BIA 심포지엄은 체성분측정의 기본 원리인

    CU 롯데리아 양념감자, 편의점 차별화 스낵으로 10년 만에 새우깡 제쳐

    CU 롯데리아 양념감자, 편의점 차별화 스낵으로 10년 만에 새우깡 제쳐

    CU가 최근 차별화 상품으로 출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편의점 차별화 상품으로는 10년 만에 새우깡을 제치고 스낵 매출 1위에 올랐다.CU의 차별화 스낵 중 새우깡 매출을 넘어선 상품은 콘소메맛팝콘이 있다. 2011년 첫 출시된 콘소메맛팝콘은 중독성 있는 맛과 식감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12년 4월 처음 새우깡을 누르고 스낵 매출 1위를 차지해 편의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