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낙동강 칠서지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류(녹조)경보가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되어 녹조 저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낙동강 유역에 녹조저감설비를 운영하고 에코로봇을 재배치했고, 향후
충북도는 제37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6월 26일~7월 5일(10일간) ‘우리 함께 건강한 결심(決心), 한마음 마약퇴치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간 8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하여
포스코의 대표적인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인 ‘포스코 취업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와 손 잡고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포스코는 오는 28일까지 달라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미래내일 일경험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자회사인 SK팜테코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Cell and Gene Therapy) 유럽 제 2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과 새로운 30년의 동반자 관계를 위한 첫발을 내딛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날 현지 동포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기까지 양국 관계는 눈부신 발전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시신생아번호만 있는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2일 ‘영아살해 등 아동학대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출생한 아동이 태어난 이후 우리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수호하신 분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고용노동부는 2023년도 제3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 6월 30일 종료 예정인 시외버스와 택시운송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지정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고용정책심의회는 피보험자 수 감소율 등 고용 관련 정량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2일 “올해 6~7월 (천일염) 공급물량은 12만 톤으로, 평년 산지 판매량을 훨씬 상회하는 물량”이라고 전했다.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송 차관은 “평년 기준으로 6~7월 동안 생산자가 산지에서 판매하는 물
고용노동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전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뭉쳤다.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2일(목) 14시 한국전력공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 국민 안전 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600만 가구에 발송하는
해양수산부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38곳 시장에 있는 점포 3910곳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 품목은 광어·우럭·참돔·전복 등 양식수산물을 포함한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 등 국
산림청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불피해지, 산림복지시설 등 총 3만여 개소에 대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일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27,939개소, 산불ㆍ산사태
서울 여의도, 충남 내포, 경남 하동 등 8개 지구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새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위원장을 맡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에서 5차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심의·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의결에 따르면,
오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됨에 따라 연금수령 기준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만 나이를 적용하지만 주류·담배 구매 연령 등은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법제처는 국민의 혼선을 막기 위해 ‘만 나이 통일법’의 내용과 함께 예외적으로 만 나이 원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산단계 농·수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민간 농·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에서도 방사능 등을 검사 할 수 있도록 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생산단계 농·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정부기관과 부산광역시 등 지자체에서만 실시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