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레일과 대전상공
앞으로 자녀의 양육 의무를 위반한 부모는 자녀의 재산을 상속받지 못한다.또한, 그간 한 번에 지급돼 오던 범죄피해구조금을 앞으로 분할해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부동산 소재지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등기신청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법무부는 상속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호텔 종사자로서 필요한 지식 및 기술 습득을 통해 진로의 다양화를 지원하고, 일학습병행제 소개 및 홍보를 통한 학생들의 조기 취업과 장기적인 경력 개발, 선취업 후학습 활성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질병관리청은 2025년도 예산안으로 2024년(1조 6,303억원) 대비 △3,605억원(△22.1%) 감액된 1조 2,698억원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상시․신종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고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2025년 정부예산안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9일부터 KTX 열차와 경북 포항~울릉도를 오가는 초쾌속선을 연계한 ‘울릉도 KTX 초쾌속 레일쉽’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16년 크루즈선으로 여행하는 ‘울릉도 KTX 레일쉽’을 출시한 후 매년 5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영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를 아우르는 전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제품군은 올 1분기 기준 87%의 압도적인 점
앞으로 간호사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다만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려는 간호사는 전문간호사 자격을 보유하거나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임상경력 및 교육과정의 이수에 따른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연금개혁의 3대 원칙으로 지속 가능성과 세대 간 공정성, 노후 소득보장을 제시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연금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한다는 것을 법에 명문화하고, 자동 안정장치를 도입해 연금의 장기 지속성을 확보할 것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중.소형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견 입장 기준이 9월 1일부터 완화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선되는 사항으로는 첫째, 객실과 야영시설 규모에 따라 동반 가능한 반려견 수가 2~3마리로 차등화된다. 기존에는 시설 규모에 상관없이 2마
국토교통부는 내년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호를 공급하고,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7500호로 확대한다.GTX·도시철도 출퇴근 30분 시대를 위해 7250억 원을 투입하고 K-패스 사업규모를 360만 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주거안정과 교통혁신, 균
긴 추석 연휴에 대비해 9월 11일부터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 평년보다 많은 4000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한다.또한, 권역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로 대폭 인상해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630명을 채용한다. 모집전형은 공개경쟁 147명, 자격증 제한경쟁 217명, 사회형평적 채용 266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또한, 상반기와 동일하게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별도 모집한다.직렬
정부가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이용한 허위합성물 ‘딥페이크’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 현황 조사와 긴급 전담조직(TF)을 운영하는 등 신속 대응에 나섰다.교육부는 28일 딥페이크 피해에 대해 학생·교원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를 위해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전담
정부는 추석 성수품 가격을 고물가 시기 이전인 2021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고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7만 톤 공급하기로 했다.또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자금 43조 원을 공급하고,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및 국내선 이용객 공항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아울
정부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성 제고를 위해 배터리 상태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올해 2만 3000기에서 내년 9만 5000기로 대폭 확중하고, 완속 일반 충전기 구축 사업은 종료한다. 무공해차 보급은 2030년 450만대 누적 보급 목표에 차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