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돌봄을 품앗이 하는 공간, ‘공동육아나눔터’가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하는 품앗이 돌봄 공동체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경찰-소방이 재난현장에 공동 대응시 기관 간 출동 대원 정보가 문자로 전송되는 ‘(가칭)출동정보 문자전송시스템’이 오는 10월 중 현장에 적용된다. 행정안전부는 7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제12차 점검회의를 개최, 이같이 재난 초기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1차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상담이 가능한 전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현재 서울·부산·대전 등 3곳에 있는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마약류 예방재활 교제 제작은 물론 마약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 정비구역 면적이 339만1천621㎡에서 355만4천720㎡으로 늘어났다. 환경 정비구역으로 확대된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보다 완화된 규정을 적용받아 일정 면적 이하의 주택 신·증축, 근린생활시설 용도변경, 원거주민에 한해 음식점 용도변
올해 대비 12.2% 높인 122조 4538억 원을 편성한 보건복지부 내년 예산이 지난 8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는 정부 총지출 증가율인 2.8%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복지부는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국가가 나서서 반드시 해야 할 분야에 집중할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아세안+3 협력체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한일중 3국 협력을 활성화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또 아세안+3 간 통화스왑을 통한 역내 금융 안전망 강화,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을 통한 교역, 투자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 보도 자료에 공개된 범죄사실은 재판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사유 : 동종 범죄․피해의 급속한 확산 방지) 무단으로 계곡을 점용해 평상을 설치하고 닭백숙을 조리‧판매하거나 하천수를 무단 취수해 식당 이용객에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했으나 부검에서 ‘사인불명’ 판정을 받은 사망자에게 지급했던 위로금 1000만 원을 최대 3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지원대상은 접종 후 42일 이내의 사망자에서 90일 이내로 확대고, 기존 제도 시행 이전 부검 미실시 사례에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한미일 3국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주도하는 지역 구조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각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조율하고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
지난해 1인 가구가 전년 대비 4.7% 증가한 750만 2000가구로 집계됐다. 남성은 30대(22.0%)·여성은 60대(18.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초혼 건수는 지난해 14만 8000건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 특히 평균초혼 연령은 남성 33.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4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한 결과 6일부터 엠폭스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엠폭스 지정병상 운영 및 격리 입원 치료비, 예방접종 지원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엠폭스에 대한 국외 동향 모니터링 및
지진이 발생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탁자 밑으로 들어가고, 밖으로 나갈경우 계단을 이용해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발생 시 국민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를 ‘지진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지진 행동요령을
관악구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 발행의 할인율은 7%로, 차례상 준비 비용 증가 등 물가상승에 따른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소상공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7차 현장점검의 날인 9월 6일에 5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2023년 6월 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사망자는 289명으로 전년 동기(318명) 대비 9.1
경기도가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898개교에 9만 4,890개의 어린이 안전우산을 보급한다. 2021년부터 추진하는 ‘경기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우산 보급’ 사업은 연초 각 초등학교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