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 올해도 어김없이 또 기부 -
-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천사의 꾸준한 나눔 실천 -
인천 중구는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가 지난 25일(금) 중구청을 방문하여 중구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쌀 (10kg) 5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전달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박경서 대표는 “올해는 특히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상상이상으로 심해 다른 추석명절보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되고 힘든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더 절실하게 생각난다.”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따듯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시는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구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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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