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규가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 같은 내새끼’ 출연 후의 근황을 전했다.
이태규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 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지금까지 맡았던 카리스마 넘치는 차가운 모습과는 달리 ‘딸 바보’, ‘잉꼬부부’의 정석을 보여주며 따뜻하고 가정에 이바지 하는 성실한 가장의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영화는 물론 광고계가 주목하는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기아자동차 측에서 지난(27일) TV광고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기아자동차의 스팅어 상품성 개선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를 공개했다. 이 중 이태규는 총 두 편의 광고에 등장. 한 남자로서 본인의 일과 여유를 즐기며 자신의 삶을 존중할 줄 아는 인물, 가정에 충실하며 운전 중 아이들과 아내의 편안함에 미소를 짓는 따뜻한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등장 한다.
그의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 보여준 아버지의 면모가 이번 '스팅어 마이스터' 영상을 통해 또 한번 부각이 됐다. 또한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존에 비해 디자인, 터보 엔진,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에 중점을 주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과 편안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상 속 '스팅어 마이스터'의 장점이 이태규의 '가장' 그리고 ‘남자’ 다운 이미지에 투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이태규는 기아자동차의 러브콜에 이어,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 예정이며, ‘범죄도시2’, ‘압구정리포트’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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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