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모습&영감을 주는 뮤즈, 두 시선으로 바라본 보아의 독보적인 매력 담았다!
‘No.1 아티스트’ 보아(BoA)의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8월 25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보아는 보그 코리아의 9월호 뮤즈로 선정되어, 2명의 사진 작가가 보아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표현한 2가지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보아는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심플한 무드 속 내추럴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줌은 물론, 화려하고 강렬한 연출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서의 모습까지,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 톱 아티스트다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보아는 전 세계 26개국 보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글로벌 셀러브리티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문화 콘텐츠를 공개하는 ‘HOPE’(호프) 프로젝트에도 참여, ‘희망’을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한 ‘Little Bird’(리틀 버드)를 뮤직 필름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보아는 자작곡 ‘Little Bird’에 대해 “노래를 듣는 분들이 과거, 현재, 미래의 자신이 떠올랐으면 한다. 우리 모두 역경을 거쳐 꿈을 이뤘으면 한다. 우리에겐 지금 ‘희망’이 필요하다”고 소개했으며, ‘Little Bird’ 뮤직 필름은 9월 1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8월 25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보아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화보는 보그 코리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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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