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니참이 생리대 가격 부담을 낮추고 보편적 월경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속형 신제품 ‘쏘피 레귤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정부의 생리대 가격 안정화 정책에 부응하는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쏘피 레귤러는 LG유니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리대의 핵심 기능인 흡수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제품은 중형과 대형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사 프리미엄 라인업 대비 약 50%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유통사에 공급된다. 최종 소비자 판매가격은 각 유통 채널의 정책에 따라 책정될 예정이다.
LG유니참은 지난 1월 발표한 ‘합리적 가격의 생리대 공급’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부문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제품 테스트와 등록, 생산 공정 구축을 마친 뒤 지난 3월 26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쏘피 레귤러는 생리대의 필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국내 생산 생리대를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생활의 불편 없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생 사회를 지향하는 경영 이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니참은 제품 출시와 더불어 ESG 경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위생용품 나눔 캠페인 ‘쉐어 패드(Share Pad)’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기부 물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월에도 한부모가족시설 등에 25만 장을 추가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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