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프리엘라’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4㎡ 14가구 ▲59㎡A 15가구 ▲59㎡B 10가구 ▲59㎡C 12가구 ▲74㎡A 30가구 ▲74㎡B 13가구 ▲84㎡A 33가구 ▲84㎡B 11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며, 정당 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주에게 주어진다. 과거 5년 이내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이 당첨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는 해당지역 1순위로, 서울시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는 기타지역 1순위로 신청 가능하다.
단지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외관에는 더샵 브랜드의 상징인 조명형 강재 측벽과 일부 동에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해 단지 인지성을 높였다. 필로티 공간은 단지 내 정원과 연계한 휴식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커뮤니티 시설은 자연채광이 가능한 선큰 구조를 도입해 골프 연습장, GX룸, 패밀리라이브러리, 에듀&비즈니스 라운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대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전용 44㎡ 타입은 1~2인 가구 맞춤형으로, 59·74㎡ 타입은 침실 깊이를 확보해 실용성을 높였다.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수납 강화 설계와 음식물처리시스템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문래역(2호선), 양평역(5호선)을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인근 현대2차, 현대5차, 대원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과 연계해 총 1,337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서울 내 신축 공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며 “또한, 교통부터 직주근접, 생활 인프라 등 편의시설들을 주변에 고루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주거 여건으로도 기대가 높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로 210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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