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작가 발굴 프로그램인 '카카오페이지 루키제도'가 시행 약 5개월 만에 38종의 신작을 데뷔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카카오페이지 루키제도'는 플랫폼 정식 연재 이력이 없는 신인 작가들에게 등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페이지에 작품을 공급하는 콘텐츠 제공사(CP)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선정된 작품에는 빠른 데뷔 기회와 함께 등단 지원금, 작품 노출 및 열람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등이 지원된다. 연재 이후 성과에 따라 추가 인큐베이팅 지원을 이어감으로써 신인 작가가 안정적인 연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지난해 10월 10일 첫 모집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38종의 작품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주요 사례로 지난해 11월 공개된 로맨스 판타지 '도망 악녀인데 적국에서 힐링 중이다'는 연재 시작 3일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했다. 무협 장르인 '천금장 소장주는 무신' 역시 정식 론칭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호응 속에 루키 작품들의 누적 조회 수는 800만 회, 댓글 수는 1만 건을 넘어섰다. 짧은 기간 내에 다수의 신인 작품이 빠르게 안착하면서, 해당 제도는 신인 작가들의 연재 문턱을 낮추고 데뷔 경로를 넓히는 실질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도 '카카오페이지 루키제도'를 지속하며 신인 작가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 루키제도를 통해 신인 작가들이 빠르게 작품을 선보이고, 독자 반응을 확인하며 연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창작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건강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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