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28일, 12개 브랜드 참여·최대 70% 할인 혜택
서울패션허브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서울패션허브는 ‘데일리패션뉴스’와 한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을 위해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라는 NEW 프로젝트를 기획해 9월 현재까지 서울패션허브 디자이너 브랜드 총 5개 사의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브랜드와 서울패션허브가 발굴·육성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 총 12개 사가 참여하고,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별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돼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던 팩토리(DAWN FACTORY), 데일리스(DDAILIES), 키모우이(KIMOUI), 페그렉(PEG LEG), 페노메논 시퍼(PHENOMENON SEEPER) 5개 사가 참여하며, 27일부터는 베터카인드(BETTERKIND), 콕(COC), 딜레탕티즘(DILETTANTISME), 프레노(FLENO), 르이엘(LE YIEL), 쎄르페(SSERPE), 웬즈데이 오아시스(WEDNESDAY OASIS) 7개가 추가로 합류해 총 12개 브랜드가 함께한다.
서울패션허브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홍보 콘텐츠 제작, 시제품 개발, 전용 입주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패션허브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진 브랜드들이 실제 시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서울패션허브는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이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