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0만원 기부 및 임직원 참여로 9개 쉼터에 홈퍼니싱 솔루션 및 제품 지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학대 피해 및 보호 대상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년 연속 아동 쉼터 개선을 지원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학대 피해 아동들이 집이라고 불릴 수 있는 편안한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쉼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인 학대 피해 아동 쉼터 및 공동 생활 가정(그룹홈)은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신체적·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일상성 회복과 함께 자립의 토대를 닦는 등 통합적인 보살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사업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쉼터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지역 사회 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9개 시설의 환경이 개선됐다. 학습, 심리 치료, 수면을 위한 공간 등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홈퍼니싱 컨설팅, 조립, 설치 등에 이케아 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사벨 푸치(Isabel Puig)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케아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이웃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지역 사회 및 주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어르신을 위한 커뮤니티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사업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쉼터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지역 사회 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9개 시설의 환경이 개선됐다. 학습, 심리 치료, 수면을 위한 공간 등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홈퍼니싱 컨설팅, 조립, 설치 등에 이케아 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사벨 푸치(Isabel Puig)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케아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이웃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지역 사회 및 주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어르신을 위한 커뮤니티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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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