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미니 7집 타이틀곡 '나만큼'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대체 불가 '만능 올라운더' 존재감
가수 김재환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재환은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미니 7집 'I Adore (아이 어도어)'의 타이틀곡 '나만큼 (Amaid)'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매 무대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트렌디하면서 힙한 감성과 믿고 듣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김재환은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컬 테크닉, 업그레이드된 표정 연기 등은 김재환만의 매력을 드러냈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무대가 완성됐다.
또 김재환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과 더불어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과 '나만큼'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재환은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녹음하는 모습 등 프로페셔널한 편모를 보이는가 하면, 신곡 제목 '나만큼'을 활용한 챌린지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I Adore'는 김재환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으로, 김재환이 지금까지 자신의 길을 동행해 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나만큼'은 반복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이나믹듀오(Dynamicduo)와 페디(Padi)가 작업에 참여해 김재환과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김재환은 앞으로도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사진 =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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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