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포르테나의 신곡 'Hard To Say I'm Sorry'가 발매됐다.


포르테나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전체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또한, 노래를 들은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2024년, 포르테나 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곡 ’Hard To Say I’m Sorry’는 1982년 발매된 전설적인 록 밴드 시카고(Chicago)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과거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와의 조화로 포르테나만의 색으로 재탄생, 신구 세대를 모두 사로잡을 음악을 완성했다.


이번 싱글은 떠나가려는 사람에게 머물러 달라는 애원과 미안함을 담고 있는 곡으로, 포르테나 4인 4색의 고유하고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의 조화가 돋보인다. 멤버들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아릅답게 합쳐지며 사랑을 붙잡고 싶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발매 당일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강력한 크로스오버 그룹의 저력을 증명한 포르테나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첫 번째 싱글 ‘Miracle(우리라는 기적)’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킹덤(KINGDOM)’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감성의 크로스오버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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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