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2월 팬콘 ‘Mystery Elevator’서 솔로 앨범 무대 최초 공개!…포스터 추가 오픈 ‘기대 UP’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팬콘 투어와 솔로 앨범 발매로 올 상반기를 꽉 채운다.
차은우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세 번째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차은우는 곰 인형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차은우의 달달한 비주얼과 행복감으로 가득 찬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도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팬콘 투어의 핵심 키워드인 엘리베이터는 앞선 두 가지 버전의 스페셜 포스터에 이어 공통적으로 배경에 등장해 본 공연에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올 상반기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차은우는 오는 2월 17일 열리는 팬콘 투어의 서울 첫 공연에서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 무대는 팬콘에서만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차은우는 올해도 음악, 공연,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현재 첫 솔로 앨범 및 단독 팬콘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간다.
차은우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티켓 예매 때부터 실시간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이후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투어로 이어진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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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