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오늘 신보 예약 판매 시작…신비 요정→귀여운 악동까지


가수 최예나(YENA)가 신보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최예나는 2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굿모닝'과 '굿나잇'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써클카드(버전별 4종 중 랜덤 2종), 아코디언 가사집, 종이 오너먼트(버전별 4종 중 랜덤 2종), 스티커, 포토 카드(버전별 12종 중 랜덤 2종)가 포함된다.


초도 한정으로는 접지 포스터(2종 중 랜덤 1종), 홀로그램 포토카드(4종 중 랜덤 1종), 실물 폴라로이드(일부 수량 한정) 등을 제공할 예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최예나는 앞서 모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비로운 요정부터 귀여운 악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유니크한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굿모닝'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본인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새해 긍정 에너지를 전할 '모닝 엔젤'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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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