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2024 토레스’ 출시 및 ‘고객 감사 캠페인’ 시행


KG 모빌리티( www.kg-mobility.com )가 SU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으며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토레스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4 토레스’와 함께 스페셜 모델들을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이고 대대적인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5만여 기존 토레스 고객과 약속했던 △스마트 미러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헤드램프 눈쌓임 방지 커버 지급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 5년 연장(기존 2년) 등 ‘토레스 고객 감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리미티드 블랙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토레스 고객 감사 캠페인은 오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KG 모빌리티 전국 310여 개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동시 실시하며, 이 기간 입고하는 토레스는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은 오는 9일 CJ온스타일을 통해 500대 한정 판매 한다. △전/후방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 △블랙 C필라 가니쉬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블랙 휠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 △와일드한 휠 아치 가니쉬 및 도어 가니쉬 등을 통해 스타일링의 차별화를 뒀으며, T7 모델에서 60% 이상 고객이 동시에 선택한 △스마트 테일게이트 △천연 가죽시트 △딥콘트롤 패키지 △LED 도어 스커프&도어 스팟램프 등 410만원 상당의 선호 사양을 100만원 이상 인하한 306만원을 반영해 압도적인 가성비의 ▲3,480만원에 판매한다.


가솔린의 성능과 LPG의 경제성을 모두 갖춰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토레스 Bi-Fuel(바이퓨얼)은 국내 LPG 차량 중 최고의 출력(165마력)과 토크(27.3kg•m)로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며, 한번의 주유(가솔린-50ℓ) 및 충전(LPG-58ℓ)으로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홈쇼핑을 통해 500대 한정 판매하는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과 함께 토레스 밴, 토레스 바이퓨얼 등은 오는 9일 19:30분 CJ온스타일을 통해 소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KG 모빌리티 마케팅사업부 김범석 상무는 “상품 가치는 올리고 가격은 내린 ‘2024 토레스’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 구성을 다양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기존 T5와 T7모델 외에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밴(VAN), 경제성을 갖춘 Bi-Fuel(바이퓨얼), 스타일링 및 편의성, 안전성 등은 물론 가성비까지 강화한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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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