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 눈빛에 감춰진 사연 궁금증 UP!
이연희의 청순 비주얼이 돋보이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중앙서 강력1반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서준영’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서정적인 눈빛을 장착해 감춰진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 양극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이연희는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듯 열정적인 자세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이연희는 9-10화 예고에서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절박하게 범인을 쫓아 긴박감을 선사해 오늘(5일) 밤 본 방송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연희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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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