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식케이·레디, 27일 프로젝트 싱글 'TTM' 발매! 스타일리시 힙합 시너지


아티스트 비아이(B.I), 식케이(Sik-K), 레디(REDDY)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비아이, 식케이, 레디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TTM (WITH ESQUIRE KOREA)'를 발매한다.


지난 25일 오후 비아이, 식케이, 레디의 개인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TTM' 발매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세 사람은 공사장을 배경으로 각자가 준비한 벌스를 강렬하게 소화했다.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파워풀한 래핑이 짧은 티저만으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젊은 힙합 씬을 이끌어가는 대세 아티스트 비아이, 식케이, 레디의 색다른 시너지가 'TTM' 완곡과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음악은 물론, 트렌디한 비주얼과 패션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세 사람의 스타일리시한 케미스트리가 예고됐다.


'TTM' 공식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한 시간 후인 27일 오후 7시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비아이, 식케이, 레디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시청각적인 자극을 전달할 예정이다.



비아이, 식케이, 레디의 프로젝트 싱글 'TTM'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한편, 비아이는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내 정규 2집과 'Love or Loved' 프로젝트 Part.2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식케이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해 131레이블에 합류한 레디는 이달 초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세 사람 모두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힙합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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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