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서울·울산역에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 운영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형태의 트리를 새해 초까지 운영인증사진 이벤트로 경품 제공신년 온라인 카드 10종 SNS에 공개

S-OIL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 콘셉트의 ‘구도일 트리’를 서울·울산역에서 1월 6일까지 약 1개월간 운영한다.

올해 ‘구도일 트리’는 놀이동산의 설렘과 즐거움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형태로 제작했다. 대형 회전목마 트리(높이 5.3m) 상단에는 화려한 조명의 트리가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토끼 회전목마를 탄 구도일 패밀리와 각양각색의 소품들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KT의 환경을 생각하는 감성 캐릭터 ‘라온’과 협업을 진행해 트리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S-OIL은 2017년부터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S-OIL은 체험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1월 6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60명에게 경품(구도일 & 라온 굿즈, 모바일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역을 배경으로 한 유튜버 구도일 바이럴 영상과 구도일 신년 온라인 카드 10종을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S-OIL 홍보 담당자는 “2023년에는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를 기원하고 KTX 역사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희망,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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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