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화제에 올랐다.
최강창민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클래식한 무드의 콘셉트를 통해 마치 명화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 속 최강창민은 나른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정반대의 매력으로 절제된 섹시함을 내비쳐 범접 불가 아우라를 발산,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페셔널함으로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날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강창민은 두 번째 미니 앨범 ‘Devil’(데블)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앨범 제작 기간이 1년여 걸렸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만족스러운 앨범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준비하는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진했다”라고 평하며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최강창민은 “나를 있게 한 동력은 나를 응원하고 내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다. 그들이 있기에 ‘최강창민’이란 가수가 존재함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느낀다”라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 앨범 ‘Devil’(데블)로 또 한 번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색을 구축한 최강창민은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NOW. 라이브쇼 ‘프리허그’의 메인 호스트로 활약, 솔직 담백한 입담과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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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