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me,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 글로벌 1차 CBT 참가자 모집

인디 게임 개발사 S-Game (SOULGAME LIMITED)은 ‘영지인’ 시리즈의 신규 액션 RPG(ARPG)인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년 모바일, PC, PS4·PS5 등의 플랫폼 출시를 앞둔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는 크로스 플랫폼 간 게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암흑 쿵푸(KUNG FU) 펑크 액션 게임이다. 시원한 타격감, 끊임없는 콤보, 우수한 성우진, 독특한 아크 스타일, 풍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협 세계와 강호의 잔혹함을 선사한다.


▲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 포스터

1차 CBT 모집 기간은 그리니치 표준시(GMT +8) 기준 2021년 12월 28일부터 2022년 1월 10일 밤 11시 59분까지다.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 공식 트위터, 카페에 있는 참가자 모집 공지에 따라 사전 CBT 계정을 만들어 신청하면 된다. CBT는 1월 하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S-Game은 CBT 기간 CBT 관련 소식 또는 기대 평을 개인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풍부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트위터,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T로 얻은 이용자 피드백은 게임 시스템, 콘텐츠, 퀄리티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S-Game 담당자는 “CBT 기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모아 더 발전한 퀄리티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 1차 CBT 등장 캐릭터 소개

△혼


출신: ‘조직’의 최연소 명사. 별명은 ‘검은 상처’, 흑마 보루의 후손이자 보주 마천의 차남이다. 비참한 운명을 짊어지고 목숨이 다할 때까지 그것과 맞서 싸운다.
특징: 근접 전형, 스킬 타입 많고 선택 폭이 넓다. 민첩 속성의 ‘절영’과 공격 속성의 ‘치인’의 혼이 전직한 캐릭터라 색다른 ‘그림자’(카드)와 조합하면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목소규

출신: ‘조직’의 작은 주인이자 목천막이 아끼는 외동딸. 거만하고 제멋대로인 면이 있지만, 생기발랄하고 똑똑한 소녀다.
특징: 이동 속도가 빠른 민첩형 캐릭터다. 실드 파괴 능력이 뛰어난 ‘옥영롱’과 생명력이 강한 ‘철공주’가 목소규의 전직한 캐릭터이자 색다른 ‘그림자’(카드)와 조합하면 공격, 저항력 강화로 보스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다.

1차 CBT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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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