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국내 최대 기업용·사무용 장비 유지보수 업체 ‘케이네트웍스’와 서비스 품질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고객 대상 프리미엄 AS 서비스인 ‘ASUS 프리미엄 케어 포 비즈니스(ASUS Premium Care for Business)’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ASUS 프리미엄 케어 포 비즈니스(ASUS Premium Care for Business)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워크 플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ASUS 노트북 및 데스크톱을 구매한 기업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업 고객 전용 상담 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전담 직원이 각 고객을 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전문 엔지니어의 상담과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부품 우선 공급 및 전국 다음날 방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강화했다. 해당 서비스의 대상 제품은 커머셜 노트북 및 데스크톱 제품군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ASUS의 모든 노트북, 데스크탑, 올인원 등에도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 론칭의 하나로 ASUS는 국내 최대 기업용·사무용 장비 유지보수 업체 케이네트웍스와 서비스 품질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ASUS와 케이네트웍스는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AS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추 ASUS코리아 사업총괄매니저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언택트 업무 환경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비즈니스 노트북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ASUS는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AS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케이네트웍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SUS 프리미엄 케어 포 비즈니스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외산 브랜드의 서비스에 대한 국내 고객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원 케이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케이네트웍스는 케이원 그룹에 소속돼 있는 회사로, 26년 동안 쌓아온 기업 유지 보수의 노하우를 ASUS의 커머셜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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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