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9월호 화보컷과 인터뷰 일부를 공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화보 장인의 면모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호시는 꽃을 들고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며 ‘호랑이의 시선’답게 날카로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해 스포티함을 더한 개성 있는 포즈와 풍부한 표정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호시만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호시는 화보 촬영 내내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화보 촬영은 평소와 다른 새로운 나를 만들어 준다”고 전한 호시는 음악과 춤,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저의 음악적 영향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 제가 발전해야 팀에게 도움이 될 거고, 계속해서 음악 작업을 하고 새로운 무대를 만드는 게 저의 꿈이다”라고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호시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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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