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의 다이나믹 강릉 여행기가 담긴 ‘다이옹로그’가 오늘(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본편 공개에 앞서 18일 자정 옹성우 공식 유튜브 채널에 ‘[TEASER] diaONGlog in 강릉’이라는 제목의 콘텐츠 예고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다.
영상 속 옹성우는 “보면서 편안하고 힐링이 되고 즐겁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여행)”을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 무엇보다 짧은 30초 안에 담긴 유쾌하고 꾸밈없는 옹성우의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본편 콘텐츠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다이옹로그(diaONGlog)’는 다이얼로그(dialogue)와 브이로그(vlog) 그리고 옹(ong)을 합친 단어로 ‘옹성우의 일상과 소통을 담은 자체 영상 콘텐츠’를 의미한다. 그동안 옹성우는 ‘다이옹로그’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 에피소드는 물론 스케줄 비하인드 스토리 등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해왔다. 특히, 지난해 가평으로 홀로 여행을 떠난 옹성우의 브이로그는 보는 이들에게 랜선 힐링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약 1년 만에 떠난 ‘강릉 여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판타지오는 “드라마 촬영 전 마지막 휴가를 떠난 옹성우의 ‘다이옹로그’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본편 영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하인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연기, 노래, 춤,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예계 대표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의 ‘고비’ 역으로 캐스팅, 촬영에 몰두 중이다.
옹성우의 ‘다이옹로그 강릉 여행 편’은 유튜브 채널 ‘ONG SEONG WU 옹성우’에서 오늘(18일)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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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