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OST 이어 앨범까지 2019 퍼펙트 히트 행진 예고!
‘믿고 듣는 보컬퀸’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2집 ‘Purpose’(퍼포즈)로 컴백한다.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명 ‘Purpose’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 ‘사계 (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태연의 한층 짙은 음악 감성과 풍성한 보컬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컴백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태연은 올해 3월 싱글 ‘사계’와 7월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연속 히트를 기록, 명실상부 음원퀸다운 위상을 입증했으며, 최근 출연한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완벽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줘, 새 앨범을 통해 들려줄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연 정규 2집 ‘Purpose’는 10월 23일 음반 발매되며, 오늘(10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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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