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함양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지정 기간을 2025년까지 3년간 연장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최초로 약초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함양 지리산약초건강식품특구로 지정된 이후 2015년 함양군의 핵심 정책산업인 산양삼 중심으로
성남시는 이달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난임 부부는 시술비를 지원받는다고 5 일 밝혔다 . 기존에 ‘ 중위소득 180%
“투자유치와 일자리 늘리기 등 양적인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소비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정책으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경제의 불균형에 대해 지적하면서 “소비를 늘리고 서비스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피보팅(Pivoting)’을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충북은 경제성장률이 2위이고 지역내총생산(GRDP)이 9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5위까지 올라갔지만, 지역 내 소비는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
충북도청의 닫혀있던 옥상층이 푸른색 새 옷을 입고 3일 개장과 함께 도민 품에 안겼다. 하늘정원 개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티파크 사업으로 도심 속에 자리 잡고있는 도 청사를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이다. 앞서
서울시가 서울의 주요 경관을 보전하면서 도시환경도 개선될 수 있도록 고도지구를 전면 개편한다. ※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 및 과밀방지를 위하여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서, 서울시는 현재 주요산, 주요시설물 등 경관 보호를 위해 고도지구 8개소
부산 중구는 국제화 교육에 대한 구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중구 국제화센터를 준공하고 지난 28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중구 동광길 49에 위치한 중구 국제화센터는 연면적 330.68㎡, 지상 2층 규모로 미디어실, 외국어 전문 북코너,
시는 27일 서울시청에서 환경부, 우정사업본부, 환경재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등과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우정사업본부 등과 손잡고 7월부터 우체통을 활용 수거
2009년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된 5개 재개발 구역 중 장기간 멈춰있었던 성수동 일대 재정비 사업이 재개된다. 시는 한강과 직접 연결되는 공원을 품은 수변친화 주거단지로 조성, '정원도시 서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성남시는 7월부터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주차장 부지를 소유하고 민영주차장을 설치할 경우 공사비의 50% 이내, 최대 10억원 무이자 융자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민영주차장 무이자 융자지원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주차장부지 확보의 어려움과 공영주차장 건립에 따
세종시보건소가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셀프 주유소 39곳에 대해 금연구역 안내 표지 부착, 주유 중 흡연행위 여부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지역 셀프주유소에서 한 운전자가 흡연을 하며 주유를 한 것이 사회적 논란으로 번지면서
성남시는 오는 7월 25일까지 ‘제13기 시정 모니터’로 활동할 시민 80명을 모집한다. 시정 모니터는 지역 현장을 관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성남시에 알려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내용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 개선에 관한 제안도
#. 1인 가구 A씨(50대, 남)는 수술 후유증으로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통제의 위험성으로 보호자가 동행해야만 주사 치료가 가능해 예약이 까다롭고 비용도 부담스럽지만 민간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충청북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의 1단계 심사를 통과를 기원했다. 충북 오송, 인천 송도, 경기 시흥, 경북 안동, 전남 화순 등 5개 지자체와, KAIST, 서울대와 연세대 등 국내 최정상급의 대학들까지 지자체 컨소
전라남도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소득을 창출하고, 청년세대를 유입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전남지역 4개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 '2023년 우수·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대표 유성진), 곡성 항꾸네협동조합(
충북농업기술원 포도다래연구소는 6월 포도 개화 이후 포도나무 생육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영양 및 수분관리를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포도는 덩굴성 과수로 개화기를 기점으로 수분 및 양분 요구량이 많아진다. 이 시기 포도알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 당분을 저장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