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공동주택 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내 교통 분야를 신설‧운영한 결과, 총 29개 단지에 대한 교통안전 시설 점검 및 개선사항 자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이란 30세대 이상의 공
부산 부산진구는 맞벌이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읍초등학교에 '부산진구-초읍초등학교 학교돌봄터'를 설치하고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학교돌봄터는 초등학교가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은 지차체가 맡는 돌봄 시설로 부산에서는 부산진구가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충북도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간 도민과 함께 사전 발굴한 노후?재난 취약시설 695여 곳(공공 475개소, 민간 220개소)에 대해 도민 안전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국가안전대진단은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일정기간을
3년여에 걸친 경기도의 제도 개선 노력 끝에 지난 8월 31일 수술실 폐쇄회로(CC)TV 의무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경기도는 전국 최초 공공의료기관 수술실 CCTV 운영 등 불법 의료행위 및 환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도의 노력이 결
충남연구원은 8월 31일 연구원에서 ‘충남형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실현 방안’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LH토지주택연구원과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윤황 충남연구원장, 허남일 LH토지주택연구원장 대행, 송진선 LH대전충남지역
부산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9월 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80만여 명으로 예산 규모는 총 7천262억 원(국비 5,810억 원·시비 729억 원·구군비 723억)에 달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
경기도가 9월부터 12월까지 도 전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허위신고 의심자와 중개행위 불법행위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해당 지역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세금 탈루와 주택담보 대출 한도 상향을 위한 거래가격 과장·축소,
경기도는 지난 31일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도내 최초로 친환경 신교통 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화하게 됐다.‘동탄 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
경기도가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도’를 위해 각종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중 6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이라고 1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개소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가 대표적이다. 도민 누구나 성남‧평택‧광명 등 푸드마켓 3개소, 복지관 33
경기도가 도내 미등록외국인과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도내 확진자 중 외국인의 비중이 2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는 등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상황”이라
경기도가 재정ㆍ기술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확인과 성능검사, 유지관리, 교체(개선보완) 등 방지시설 관리 전 과정을 사업장 실정에 맞게 지원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전 생애-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충남도가 ‘충남의 하늘길’을 열 수 있는 ‘길’을 마침내 찾아냈다. 국가균형발전, 한국판 뉴딜 등 국가 재정 투자 방향에 맞춘 전략적 국비 확보 활동을 통해 내년 사상 첫 정부예산 ‘8조 원 시대’를 개막한다. 양승조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3일까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를 사용하는 노후 농기계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기준이 강화되기 전인 2013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 사용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인천시가 급식 단가 조정과 급식 카드 디자인 변경을 통해 아동급식카드 이용의 고질적 문제로 제기됐던 식사 질 개선과 이용아동의 낙인감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인천광역시는 2021년 9월부터 아동급식 단가를 1,500원 인상(급식카드·도시락 7,000원, 단체급식 6,
8월 들어 인천지역 거주 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임시 운영된다.인천광역시와 남동구는 선제적 검사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 3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