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아모레퍼시픽재단, '문화와 예술' 주제로 연구 지원사업 공모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신규 주

숭례문 화재 때 수습한 부재들 세척 살균해 ‘문루’ 재현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중요 건축문화유산에서 수습된 기둥과 대들보(대량), 기와 등의 부재를 체계적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부재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경기도 파주시, 이하 센터) 내에 상설 전시관을 조성하고, 8월 1일 오후 1시 30분 개관식을 시작으로 2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인천공항공사, 공항인근 도서지역 학생 대상 여름방학 캠프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28일까지 3일간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 인근 도서지역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캠프인 '인천공항 온-아트 플레이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온-아트 플레이캠프'는 공사의 지역사회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아트(On-Art) 스쿨'의 일환으로, 공항 인근 3개 분교(장봉·신도·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112년 만에 귀향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2016년부터 5년여에 걸쳐 보존처리를 마친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하 지광국사탑)’ 부재들을 8월 1일 원래의 위치인 강원도 원주시로 이송하고, 원주시와 함께 8월 10일 오후 2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지광국사탑의 112년 만의 귀향을 기념하는 귀향식을 개최한다. * 부재(部材):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
㈜크래프톤이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라이징윙스가 약 2년간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14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지스

조선통신사선, 한일 문화교류 위해 대한해협 건넌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재)부산문화재단과 조선시대 사신들을 태우고 일본을 오가던 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해 만든 재현선으로 쓰시마섬에서 오는 8월 열리는 이즈하라항 축제(8.5.~6.)에 참가하기로 하고, 7월 28일 해신제와 29일 출항식을 시작으로 한 10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2018년에 제작한 조신통신사선이 실제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으로 들어

밤의 여행도서관, 대한민국편과 아일랜드편 개최 … 다양한 각국 체험 프로그램 풍성
7월에 개장한 책읽는 서울광장의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도서관’은 대한민국편(7.28.~30.)과 아일랜드편(8.4.~6.)으로 각국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들에게 찾아간다.시민들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밤독서 경험을 선사할 은 7~8월 금·토·일 16시~21시 서울광장에서 운영된다. 매주 다른 국가들로 밤독서와 문화예술을 경험할

고려 선박 태안선과 마도1호선 15년간의 탈염‧경화 마치고 이달부터 건조 시작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재보존센터(충남 태안군 신진도)에서 2028년 마무리를 목표로 이달부터 태안선과 마도1호선의 마지막 보존처리 단계인 조습건조 처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 조습건조: 습도를 단계적으로 일정하게 유지 및 감소시켜 목재를 안전하게 건조시키는 방법 태안선과 마도1호선은 각각 20

기후변화로부터 국가유산 보호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
문화재청은 기후변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국가유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유산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지난 20년간(‘02~’21년) 풍수해로 인한 문화유산의 피해건수는 총 979건(태풍 522건, 호우 447건, 강풍 10건)*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난

서울시설공단 창립40주년 특별 설문조사,‘숨겨진 명소’4곳 전격 공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시설관리 직원들이 직접 꼽은 ‘서울의 숨겨진 명소’ 4곳을 21일 전격 공개했다.공단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중순 부터 약 한달 간 공단 임직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공단 시설 중 시민들이 모를 수 있는 꿀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서울의 숨겨진 명소’

6월 포항 프리다이빙 대회 참여 심판의 의무 수행에 대한 의혹
6월에 포항에서 개최된 AIDA 프리다이빙 공식 대회에서 주심판 업무를 수행했던 L씨가 AIDA 대회 규정 상 대회 전에 주최자와 함께 대회 구성 요건이 규정과 선수들의 안전에 적합한지 점검해야 하는 의무의 수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의혹은 주심판으로서 대회 규정에 따라 의료진의 배치 여부와 카운터 밸러스트 등의 수중 사고 발

문체부,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등 규제 혁파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7월 24일(월) 오후 2시,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등 콘텐츠 산업 규제 혁파 방안을 논의했다. 전 차관은 지난 4월 이루어진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의 후속조치로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혁파하기 위

국립문화재연구원, 여름방학 맞아 미래의 과학 인재 양성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 운영기간: 복원기술연구실(8.7.~8.8.), 자연문화재연구실(8.4.~5., 8.19.) 올

영국서 K-콘텐츠 박람회 열린다…“한류 수출시장 다변화 촉진"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2세 센터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 인(in) 영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한 ‘K-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중심 박람회로 해외 주요 신흥·잠재시장 국가를 대상으로 K-콘텐츠를 마케팅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
문화유산 전문가에게 배우는 전통공예(8.21.~12.8., 서울·세종)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8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4개월간(16주)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