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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0년 시민참여혁신단 본격 활동 '시민의 목소리로 기관을 혁신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나주 본원 빛가람홀에서 ‘2020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시민참여혁신단’ 발족식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사회적가치 실현, 지역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오는 8월 말까지 기관 혁신활동 참여콘진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를 적극 실현하고자 시민들이 콘진
영독립예술영화 전용관 예매서비스 '인디앤아트' 오픈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는 오늘 7월 15일 독립예술영화전용관 통합예매서비스 ‘인디앤아트’사이트(www.indieartcinema.com)를 오픈한다. ‘인디앤아트’는 독립예술영화를 쉽고 빠르게 예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영화진흥위원회가 전국 독립예술영화전용관과 함께 개발했다. 기존 온라인 예매대행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했던 예매수수료가 부과되지 않
신한류로 전 세계 한류 열기 이어 나간다
정부는 7월 16일(목), 국무총리 주재 제11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세종 정부종합청사 영상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한류의 지속적 확산과 파급효과 제고를 위한 정부지원 종합 계획 한류는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성장과 함께 비약적으로 확산되어 왔고, 소비재 수출 촉진과 국가 브랜드 제고에
문체부 2차관, “체육계 악습·나쁜 관행 끊어낼 수 있는 기관되도록 위상 확립”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4일 다음달 출범하는 스포츠윤리센터 설립을 위한 실무지원반을 방문, 현황을 점검했다.▲ 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이 스포츠윤리센터 설립을 위한 실무지원반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며 발언하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이달 중으로 직원 채용, 신고시스템 구축, 전산시스템 설치, 사무 공간 정비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문체부, “회유·협박·증거인멸 등 정황 포착될 경우 철저히 책임 묻겠다”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3일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고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사건과 관련한 철저한 감사를 당부했다.▲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故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사건 특별 감사가 이뤄지고 있는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감사관의 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최 차관은 감사관의 상황 보고를 받으며 “누차 강조해
문체부, ‘지역문화활동가 지원 사업’ 총 30개 단체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축소된 지역문화기획자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문화생태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2020 지역문화 활동가 지원 사업’을 공모, 30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문화 활동가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기획자들이 주도적으로 그 지역이 직면한 현안과 문제를 찾아내고 문화를 매개로 해결해 나갈
문화재청, 휴관 중인 궁궐·왕릉 속 동물 온라인으로 만나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월 29일 이후 휴관하고 있는 궁궐과 왕릉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은 사진 6점과 동영상 6편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공개하는 자료는 휴관으로 관람객이 없는 궁궐과 왕릉에서 사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풍경들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촬영자들이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궁과 능에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분야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 기회 마련”
누구나 자유롭게 공공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이하 KOLASⅢ)을 사용하고 복제, 수정, 재배포할 수 있도록 원천소스가 공개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8일 KOLASⅢ과 시스템의 원천소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KOLASⅢ 초기화면 KOLASⅢ는 공공도서관 자료관리 선진화를 위해 지난 1992년 도스 기반으로 개발돼 현재까지 지속적인 기능개선을 통해 190
문체부, 예술인 창작준비금 7725명·공연예술계 일자리 3500개 지원 등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 분야의 ▲생계 지원 ▲일자리 지원 ▲소비 촉진 등을 위해 3차 추경 예산 1569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체부 3차 추경 예산의 약 절반인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중 일자리 지원은 현장 인력과 온라인·비대면 환경 대응 인력을 함께 지원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SK텔레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과의 대화’ 국내 첫 VR 중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하이라이트인 ‘감독과의 대화’가 국내 처음으로 가상공간인 5G 기반 ‘점프VR’ 소셜룸에서 공개된다.SK텔레콤은 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열리는 ‘감독과의 대화’를 ‘점프VR’내 소셜룸에서 사전 녹화방식으로 제작했으며, 영화제 기간중 일반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지금껏 ‘감독과의 대화
문체부 장관 “체육계 악습 고리 반드시 끊겠다…스포츠 특별 사법경찰 도입 추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성적 지상주의로 인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체육계 악습의 고리를 반드시 끊겠다는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체육 분야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그동안에 체육계의 쇄신과 혁신을
콘텐츠산업, 전년대비 매출·수출·종사자 지속 증가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콘텐츠산업 11개 장르의 2019년 주요 동향을 분석했고, 사업체 2,500개사 대상 실태조사 결과 및 122개 상장사 자료 분석을 통해 매출, 수출 등 주요 산업규모를 추정했다.◆ 만화, 음악, 캐릭터 분야의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콘텐츠산업 수출액 전년대비 8.1%
코로나19 이후, 예술인 복지·예술시장 등 주제별 현황·과제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이후 예술계 위기에 대응하고 현장과 함께 새로운 예술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총 7회 연속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7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연속 토론회는 12월까지 열리며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포럼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광역
남산공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쌍꼬리부전나비’서식 확인
서울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2020년 7월 현재 남산공원 일대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쌍꼬리부전나비’의 서식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남산은 조선시대부터 소나무 숲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남산공원은 도심 빌딩‘ 속 커다란 녹색 섬으로 자리하며 도심에 찬바람을 전해주는 기후 조절자이자 다양한 생물
문체부 “故최숙현 선수 깊은 애도…진상규명·후속조치 철저히 할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철인3종 최숙현 선수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체육정책 주무 부처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은 물론, 향후에도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체육계 미투 사건 등을 계기로 스포츠혁신위원회 혁신권고 이행 등 혁신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