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드 스페이스 전시관 외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인천국제공항에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가’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2일 오후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VIVID SPACE)’
▲ 코리아 360 상품전시관 콜렉트타운(COLLECT Town) 입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콘텐츠, 화장품 등 한국문화(케이컬처) 연관 산업 제품을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전시·홍보할 수 있는 해외홍보관이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 한 해 동안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게임 선정… ‘올해를 빛낸 인기게임’ 부문 수상- 6개국 글로벌 마켓에서 수상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 게임으로서의 게임 흥행성 입증- 수상 기념 신규 이벤트 ‘캠핑장 꾸미기’ 진행… 이벤트 완료 시 특별 보상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올해 제20회를 맞은 연례 문화 행사 ‘2022 올해의 책’ 투표에서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 1’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예스24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독자들의 사전 추천 도서 및 예스24 PD 추천 도서를 포함해 총 1
우리나라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2건이 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안동의 '내방가사'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됐다. 사진은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 모습. 안동시 제공 문화재청은 올해 6월 등재 신청한 '삼국유사'와 '내방가사','태안유류피해극복기록물'이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에서 심사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으로 최종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사진은 지역목록에 등재된 내방가사 '쌍벽가'. 안동시 제공 이중에 등재된 내방가
한국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체험하는 ‘K(케이)-뷰티 브랜드 쇼’가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2 K-뷰티 브랜드 쇼’(K-Beauty Brands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전통스포츠인 씨름을 한국스포츠(K-스포츠)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걸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K(케이)-씨름’의 진흥 방안을 논의할 ‘케이-씨름 진흥 민관합동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씨름은 우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월드컵 기간 한국관광(K-관광) 홍보 캠페인 ‘트래블 투 코리아, 치어 투게더(Travel to Korea, Cheer Together)’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문체부는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이민진 작가의 전작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재출간을 기념하며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행사를 진행한다.상반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파친코’ 이민진 작가의 절판된 전작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재출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
대한민국예술원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미국 주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대한민국예술원 미국 특별전’(이하 미국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954년 개원 이래 지난 1979년부터 우리 미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올해도 다양한 종류의 에세이 도서들이 출간돼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응원과 위로를, 삶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이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올 한 해 눈길을 끌었던 에세이 동향을 살펴본다.예스24 집계 결과, 올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온 국민이 전승·향유하고 있는 우리 민족 대표 전통 놀이문화 ‘윷놀이’가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11일 ‘윷놀이’를 이미 지정한 ‘씨름’과 ‘김치 담그기’ 등과 같이 특정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인정하지 않는 공동체종목으로 지정했
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
동국제강이 윤여선 작가와 함께 ‘럭스틸(Luxteel)’을 미술 작품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윤여선 작가는 경계를 허문 기법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동국제강과 윤여선 작가는 한지 캔버스를 컬러강판으로 대체해 소재의 경계를 뛰어넘고, 철판 위에 동양 관념산수와 진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