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10명 중 6명(63.6%)은‘혁신학교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10년째 접어드는 혁신학교의 성과에 대해 도민들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 모델 제공’(34.1%), ‘학교 교육 자율성
대전시는 24일 오후 3시 대전세종연구원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대한 실집행률 실적제고와 도시재생 사업 제도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2회 도시재생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도시재생 전략협의회’ 는 대전시, 자치구, 도시공사 및 현장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중심 상향식 사업 추진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사업 취지 제고를 위해 각 분기별로 개최된다.이번 회의에는 관계자 및 구청 뉴딜사업 담당국장(5명)과 현장 사업 총괄코디네이터(8명), 대전도시공사 건설사업처장까지
김포도시철도 관리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사장 권형택)은 2019년 9월 28일 개통을 앞두고 모회사인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철저한 확인을 거쳐 안전한 개통과 운영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김포골드라인은 개통 초기 운행 장애 또는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던 기
지난 9월 17일 양주와 인접한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한데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20일 파주에서 2건의 ASF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자 양주시는 지역재난본부를 설치 운영하며 24시
부산시는 대학생들을 위한 최대 규모 대학생활 정보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는 ‘2019 유니브엑스포 부산’을 9월 21일, 22일 양일간 서면 놀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브엑스포’는 매년 대학생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기획, 홍보·디자인, 대외협력, 운영 등 행사
성남시의 아동수당 체크카드 지급 사업에 관한 시민 만족도가 ‘86.2%’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최근 1년간 만 6세 이하(4만2956명) 보호자 3만7880명에게 지급한 558억원의 아동수당 중에서 87%인 485억원이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경기도 고양시는 인접지역인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18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대책회의’ 열고 돼지열병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한 24시간 방역시스템 강화에 나섰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고양시는 관내
경상북도가 18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돼지 및 돼지분뇨에 대하여 타시도 반입·반출 3주간 금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이어 연천 돼지농장에서도 추가 발생하는 긴박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태세를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경기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계부처는 강력한 초동대응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라”고 긴급지시했다.이낙연 총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
전북도는 17일 도청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기능성게임 및 에듀테크 산업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명중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황인수 ㈜EBS미디어 대표이사, 최용석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전북의 우수한 문화자원 및 ICT기술과 인지도 있는 EBS의 캐릭터 및 교육콘텐츠가 만나 문화콘텐츠산업의 동반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상호협력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추가 발병 방지와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17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 돼지농장 발생현황과 도 및 시?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인천국제기계전」이 오는 9월 25일(수)부터 27(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3대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이자 인천 유일의
울산시가 산업단지 유해·폭발성 가스로 인한 산단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유해물질 안전대응 기반(플랫폼)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이 사업은 특정 장소에서 누출돼 인체에 유해하거나 폭발성을 가진 가스를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감지해 가스 성분과 농도에 따라 유해물질의 위험성을 예측·진단하여 유해정보 및 행동요령 등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려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화학공장이 밀집된 울산지역 산업단지 안전문제
인천시는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천합창대축제가 올해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더욱 다양한 팀들과 함께 풍성한 연주로 시민들을 만난다고 밝혔다.인천지역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이 축제
전라북도가 새만금산업단지의 투자유치 촉진과 함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인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산단 내 장기임대용지를 추가 매입해 공급한다.전북도는 지난해와 금년 상반기 새만금산단에 최장 100년간 입주 가능한 49.5만㎡(15만평)의 장기임대용지를 매입·공급한 후, 9월중에 16.5만㎡(5만평)를 추가 매입하여 총 66만㎡(20만평)를 확보하게 되어 임대용지 입주 희망기업에게 공급한다.이번에 추가 매입하는 임대용지 16.5만㎡는 ’19년 본예산으로 확보한 33만㎡ 중 최근에 기재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