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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인천~서울 도심 운행하는 이층 전기버스 1호차 전달
국내 최초의 이층 전기버스가 광역 노선을 누빈다.현대자동차는 21일(수) 인천선진교통 충전차고지에서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일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부시장, 유원하 현대자동차 부사장,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층 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인천-서울 노선을 운영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20만명 돌파하며 열기 ‘후끈’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콘텐츠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는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 수가 지난 21일까지 20만 명을 돌파, 오는 28일 개막 예정인 박람회 본행사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지난 1일 문을 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에는 21일 23시 기준 22만7,393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 명 이

안산시, 최신예 드론 도입·다양한 행정 서비스 제공
경기 안산시는 최신예 드론을 도입해 디지털 드론 맵 구현, 각종 공모사업 추진 등 다양한 민원 현장에 활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드론은 90분 이상 비행시간과 최대 100㎞ 비행, 최대 700㏊ 면적 촬영 등 동급 기체 대비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시 전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기존 항공사진보다 2∼5㎝급 정밀 항공촬영과 수치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7곳 합동 단속. 위반행위 28건 적발
경기도수자원본부가 4월 1일부터 12일까지 광역환경관리사업소, 보건환경연구원, 양주시, 동두천시와 합동으로 한탄강 지류 일대 수질오염물질배출사업장 127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2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상패천, 효촌천, 능안천 일대로 이곳은 지난 3년(2018~2020) 간 한탄강 수계 수질모니터링 분석 결과 오염도가 가장 높

코로나로 빚 떠안은 소상공인 개인회생‧파산 무상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여가는 빚을 감당하기 어려워 폐업을 했거나 폐업을 생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무상 법률지원에 나선다.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가 작년 9월부터 운영 중인 ‘다시시작 법률지원단’의 민간 변호사들이 센터의 채무상담을 거친 채무자를 위해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과 같은 공적채무조정 신청

불공정·격차 해소에 집중…‘불공정·격차 제로 7대 전략’ 발표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경제·지역·노동 등 분야별 ‘격차해소’ 전략을 수립했다.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대출 등 기본시리즈 정책부터 극저신용대출, 경기지역화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등 경기도의 대표 정책들이 격차 해소 중점과제로 선정돼 더욱 세심하게 추진된다.허승범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2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23일 개장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 충전소'가 안산스마트허브 내 ㈜안산도시개발 인근 단원구 초지동 672-2에 조성돼 23일부터 가동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1대당 5㎏ 충전 기준으로 1시간에 약 5대씩, 하루 최대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충전요금은 수도권 최저가인 ㎏당 7천8

손소독제 화장품 제조업체 24곳 불법 위험물 취급 적발
허가 없이 알코올류 등 화재에 취약한 위험물을 불법으로 저장‧취급하던 손소독제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소방당국에 적발됐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화장품 제조 관련 업체 413곳을 대상으로 위험물 불법 행위 단속을 벌여 허가 없이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하는 등 불법으로 위험물을 저장‧취급한 24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도 소

5월부터 공장폐수 유입지역 등 ‘토양오염실태조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공장폐수 유입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환경부가 올해 중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선정한 공장폐수 유입지역(18개소), 지하수 오염지역(1개소), 토지개발지역(20개소), 노후․방치 주유소 지역(71개소) 등 110개 지점뿐만 아니라 ▲교통 관련 시설 55개 지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역화폐 정책, 미국행정학회에 발표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과 지역화폐 등 도의 기본소득 정책을 ‘2021 미국행정학회(ASPA)’에 소개했다.허승범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미국행정학회 한국행정세션(SKPA)’에서 현지시각 14일 20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COVID-19 재난극복의 해답’을 주제로 발표했다.허승범 정책기획관은 경기도 재난

10억원 부당이득 챙긴 사무장약국·4천만원 리베이트 받은 병원 적발
다른 사람의 약사 면허를 빌려 약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이른바 ‘사무장약국’을 개설해 운영하거나 의약품 공급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현금 리베이트를 받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무장, 약사, 병원관계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1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부터 의료기관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한 결과 사무장약

보호종료아동 주거 안정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 103호 우선 입주 지원
경기도가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주거 자립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공공임대주택 입주는 물론, 전세임대주택의 경우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증금의 95%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매년 도내 400여명의 보호종료아동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정부의 주거 지원(LH 전세임대주택 전형 등)을

개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24년 상반기 입주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가 건립된다. 2021년 8월 중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40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34,461㎡ 규모의 지하3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위치도▲ 투시도건축물의 계획은 개봉역의 입지적, 경

포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차단에 앞장
경기 북부 최대 양돈도시인 포천은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은 경기 북부 유일의 청정지역이다.야생멧돼지에게서는 종종 ASF가 검출되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 대응으로 양돈농가에서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ASF가 검출된 야생멧돼지 73건의 경우도 타 지역에 비해 산림면적이 넓은 지역임을 고려하면 적은 수치다.이는 야생멧돼지 집중포

이천시, 2021년 일반후계농 및 청년 후계농 선정
경기 이천시는 미래농업을 이끌 일반후계농 17명과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한 청년 후계농 2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일반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를 대상으로 선발했고 가구당 최대 3억 원(연리 2%,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선정자는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