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0시부터 대구·경북 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이 운행하는 차량은 한시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면제기간은 1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경북지역 주력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120억원에 달하는 지역활력 프로젝트 사업을 추경 예산에 반영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역활력프로
서울시가 ‘코로나19 추경’을 긴급 편성 했다. 총 지출 규모는 8,619억 원이다.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던다는 목표로 지원의 시급성‧효과성‧체감도를 중점에 뒀다. 상반기 중 최대한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3월 조기 추경은 '09년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종자시장의 공정한 경제 질서를 확립하고 농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봄철 불법·불량종자 유통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유통업체 13곳에서 45개 종자에 대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진행된 이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며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지난 17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위반한 137개 종교시설에 내린 행정명령과 같은 것으로 4
정부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한다.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2조 7200억원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은 3조 5700억원으로 늘린다. 특히 대구·경북에는 1조 1000억원을 별도 배정하는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더
코로나19 파급 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총 11조7000억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지난 5일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한 지 12일 만이다. 추경 규모는 총 11조7000억원으로 정부 원안을 유지하되 세입경정 조정 등으로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보듬어 주기 위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확정하여 시행한다. 이 지원대책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피해계층에 신속한 긴급지원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 먹거리 30% 할인’ 온라인 기획전을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든든상회(dndnmarket.co.kr)’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 농특산물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50개 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로,
경기도는 그간 경기남부 구(舊) 종자관리사무소에 있던 ‘철도항만물류국’을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철도정책과, 철도운영과, 철도건설과 3개 과가 북부청사 내에 설치된다. 단, 물류항만정책을 담당하는 ‘물류항만과’는 평택항만공사의 원활한 운
강원 정선, 경북 포항 등 8개 시·군이 2020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경기 수원, 강원 정선, 충북 제천, 충남 아산, 전북 남원, 전남 강진, 경북 포항, 경남 사천 등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민생 안정과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낸다.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3조 667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존 추경 정부안 보다 1조 3809억원 늘어난 규모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성남시는 시청사와 시의회 건물에 있는 12기의 모든 엘리베이터 104개 버튼에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엘리베이터 버튼 터치로 인한 간접 접촉과 교차 감염 요인을 없애려는 조처다.항균 필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7일 부산시와 교육청이 요구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예결위가 심사할 부산시 2020년도 제1회 추경안 규모는 2020년도 당초예산 12조 5906억원보다 2258억원 증가한 12조 81
김해시는 진례면에 대형 개발사업이 이어지며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변모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느 농촌과 다를 바 없던 진례지역의 발전은 장유, 진례, 진영으로 이어지는 김해 서부권의 활성화와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먼저, 지금까지 조성된 김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