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에게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0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경기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에서 희망하는 ▲보안 ▲공공서비스 ▲국방 ▲생활편의 분야와
서울시는 대형차량 운전자의 졸음 등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출고·등록하는 사업용 화물·특수차량을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사업’을 200대 추가로 보급 지원한다.차로이탈경고장치(Lane Departure Warning System)는 졸음운전 등
주택가 인근 건설현장에서 건설 폐자재를 불법소각 하거나, 접착제 등 오염물질이 함유된 폐목재를 폐기물 위탁처리 하지 않고 소각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연습장,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부터 초·중·고교 개학일인 4월 6일까지 도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산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408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3일 17시 30분경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오늘 오후 13시 9분경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총8대(산림청 6대, 임차 1대, 소방 1대)의 산불진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릉시, 부산 북구, 밀양시, 장수군, 청주시 등 5개 지자체에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를 만든다. ‘꿈꾸는 예술터 조성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지역에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경기도가 해외입국자로부터의 코로나19 역유입 방지를 위해 인천공항 검역소에 선별진료용 이동형 컨테이너 3개소(음압형)를 지원했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인천공항 검역소 요청으로 지난 22일 이동형 선별진료시설 3개를 인천공항 제1터미널(1개)과 제2터미널(2개)에
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청도·경산·봉화 지역의 예비군 훈련이 면제된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역사회 안정화와 경제적 피해 조기 복구를 위해 선포지역의 2020년 예비군 훈련을 면제하기로 했다.예비군훈련 면제는 특별재난지역 내 지역과 직장에 편성된 예비군을
고용노동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된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으로 고용악화에 따른 지역별 맞춤형 고용안정 대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용이 악화된 지역상황에 적합한 고용안정 대책을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 2019 플레이엑스포 모습경기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5월로 예정된 경기도 주최게임쇼 ‘2020 플레이엑스포’를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도는 올해 플레이엑스포를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당초 행사 연기도
서울시는 코로나19 유증상(발열, 호흡기 등)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하게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역량이 우수한 응급의료기관 9개소를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 운영한다.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응급실 감염을 우려한 응급실의 중증응급환자
서울시는 자치구별 지역 경관과 어우러지는 공공 태양광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의 올해 사업 대상자로 구로·양천·금천·중구 등 4개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자치구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형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9일 오후 1시 51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해 야간으로 이어진 산불을 20일 오전 11시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금일 오전 중 진화완료를 위해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국가기관 산불진화헬기 총동원령*을 내려 5시간여 만에 주불
LH는 ‘남양주왕숙지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에 대해 건화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남양주왕숙지구는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곳으로, 국토부와 LH는 지구별‧분야별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호남고속철도2단계 나주역사 증축공사를 20일(금) 준공했다고 밝혔다.나주역사는 천년 도시의 역사성을 반영하고 특산품인 배와 영산강 물결을 모티브로 하여 현대적인 역사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나주역사 전경공단은 나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