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고양시, 부천시와 함께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있던 공원 5곳을 3기 신도시 ‘훼손지 복구계획’으로 살려냈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훼손지 복구계획은 개발이익 환수차원에서 실시하는 부대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면적의 10~20%에 해당하는 훼손지를 녹
서울시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에게 매월 1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신설, 7월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또, 민주화운동 관련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장례 지원비 100만 원도 새롭게 지원한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족에 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산업재해 예방 토론회’서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얼마든지 막을 수 있었던 노동현장의 세월호”라며 중앙-지방 노동감독권 공유와 엄정한 처벌을 근본대책으로 제시했다.경기도와 44명의 국회의원(강득구, 강민정, 강선우, 고영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사업이자 파주~연천~포천~가평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37호선 파주~가평 73㎞’ 전 구간이 착공한지 20년 만에 오는 6월 30일 개통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그간 마지막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던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장탄리 3.5㎞구간의
경기도가 2018년부터 10개 시, 12개 하천 37km 구간에 대해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수생태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복원하천은 ▲용인 공세천 1.5km, 상하천 1.4km, 탄천 2.57km ▲파주 금촌천 1.9km ▲양주 신천 12k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페이코, 놀장, 먹깨비 등 10개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20만 명에 육박하는 회원을 보유하며 보편적인 결제수단으로 떠오른 ‘서울사랑상품권’의 사용처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서
서울시는 최근 방문판매업체‧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1인당 5매씩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65세 이상(’20.5.31. 기준) 152만2,550명이 해당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 공급에 있어 수질사고를 조기에 감지하고 수질 취약 지역을 사전에 예측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수질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인공지능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컨설팅은 서울디지털재단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기존에 아리수 수질을 실시간
경기도와 환경부, 한탄강 수계의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4개 지자체가 한탄강 수계 하천의 색도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광철 연천군수, 조학수 양주부시장,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5일 경기북부청사에서
경기도가 불법사금융으로 피해를 입은 저신용자에 연 1% 이자율에 3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신규 사업을 실시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차 신청 접수를 오는 7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를 하는 탈북민은 소수에 불과하다. 선량한 다수 탈북민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탈북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대응방안 및 대책에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가 시민의 도시철도 이용 환경개선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2호선 전동차 증차사업이 순조롭게 정상 추진되고 있다.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2016년 7월 개통 초기에는 평일 하루 이용승객이 약 10만 명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코
KT가 강원도와 24일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도청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도민 만족 행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DX 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 공모의 최종 후보지로
LG유플러스는 구미시(시장 장세용),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이하 금오공대)와 손잡고, '5G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팩토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서울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장세